(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16일 오전 흑룡강성조선족학교 무용교사 한국무용 단기연수반 입학식이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단기 연수반은 한국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육연수부,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연변화동에서 주관했다.
주한국심양총령사관 김창남 령사, 한국 재외동포재단 리미경과장 및 강사단 일행, 그리고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육연수부 최용수주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최덕해교장 등이 입학식에 참석했다
흑룡강성과 내몽골에서 온 50여명 조선족 무용교사가 한국 무용을 연수받게 된다. 이번 단기 연수반은 2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