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조선족자치주지 (1989-2005)》 출판 발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5일 09시11분    조회:13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목록 38개, 편폭 320만자
 
3일, 기자가 주지방지편찬위원회에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지(1989-2005)》가 정식 출판발행됐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지(1714-1988)》가 출판된 이래 또 한부의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연변의 자연, 정치, 경제, 문화와 사회의 발전 상황을 기록한 대형지방문헌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지(1989-2005)》는 리경호주장이 편찬위원회 주임을 맡고 책의 머리말을 썼으며 연변지방지편찬위원회가 편찬하고 길림문사출판사에 의해 출판됐다.
이 책은 지난 2005년초부터 편찬사업을 시작, 12년에 걸쳐 목차를 작성하고 교양강습을 가동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초고를 완수하여 편집 및 복심과 종심을 마치기까지 반복적인 수정을 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지(1989-2005)》는 서언과 개요, 대사기, 전업지, 인물전, 부록 등 부분으로 나뉘며 도합 38개의 목록으로 편폭은 320만자에 달한다. 편찬자료는 여러 주직속부문과 전 주 각 현(시) 정부, 연변주재 중앙 및 성 직속단위들에서 제공했으며 책의 편찬에 참여한 사람은 근 150명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지(1989-2005)》는 문사학, 사회학과 민속학을 집대성하고 사상성, 과학성, 자료성을 갖췄으며 범위가 넓고 정보량이 방대하며 종합성이 강한 특점을 갖고있다. 또한 1989년부터 2005년까지 연변의 각 령역, 각 전선, 각 업종 및 여러 민족 각계 인민들이 중공연변주위와 주인민정부의 정확한 령도하에 일심협력하고 간고분투한 휘황한 력사를 전면적으로 기술했으며 17년 동안의 개혁개방과 시장경제의 리론적 탐색과 실천, 사회정치와 경제건설 및 문화발전에 대해서도 전면적이고 자세히 기술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지(1989-2005)》는 각급 지도부의 결책에 과학적인 의거를 제공하고 여러 업종에 지역상황을 참작하게 하며 연변을 료해하고 인식하며 연구하는데 중요한 문헌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연변일보 진영혜 기자
Total : 1576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성립회의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성립회의가 9월27일 오전, 연길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는 조선족사회의 전통구도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조선말 문화생존공간이 날따라 위축되고 있는 준엄한 현실에 비추어 조선족의 언어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설립되였다. 연...
  • 2017-09-28
  • 성황을 이룬 2017 제1회 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 개막식 공연 4일에 한 종목씩 200명 배우진 20일간 땀동이 흘려 의 한 장면.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연길시인민경기장 체육관에서 3차례 펼쳐진 ‘2017 제1회 중국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 개막식 공연’ 《고향》은 관중들의 절찬 속에서 번마다 관중수 만...
  • 2017-09-26
  •   뉴스정품 창작 전파해야   21일, 중앙인민방송국 민족프로그램중심에서 주최한 제1회 중앙인민방송국 민족언어 ‘전국뉴스련합방송’프로그램 연구토론 총화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과 북경, 청해, 사천, 신강, 내몽골, 감숙 등 성, 자치구, 직할시...
  • 2017-09-22
  •   20일, 연변음악가협회 제7차 회원대표대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 회의는 지난 6년간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고 향후 발전목표와 비전을 제기함과 아울러 새로운 리사회와 지도성원을 선거하고 을 수정했다.   회의는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림봉호를 새로운 한기 연변음악가협회 주석으로, 임향...
  • 2017-09-22
  • 장백산.압록강상류 산수화랑 전국촬영대전시 가동식 장백산.압록강상류 산수화랑 전국촬영대전시 가동 및 ‘촬영마을-마록구진’간판 제막식이 9월 17일,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서 펼쳐지면서 마록구진은 국내에서 열한번째로 전국촬영마을로 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국촬영가협회 예술촬...
  • 2017-09-21
  • 9월 15일,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조직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헌례 및 중앙민족가무단 창립 65주년 경축 공연이 막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반여세기동안의 민족가무예술 정품을 모아놓은 한차례 시각의 향연이라고 할수 있다.   이날 원 중앙민족가무단 단장이며 유명한 테너인 장대위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 2017-09-19
  • 금년에 제7회를 맞이하는 길림.알라디고추민속문화축제가 알라디조선족민속마을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공동주최하에 다가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알라디민속촌에서 열리게 될 예정이다. 길림시조선족들의 배구, 축구 시합과  농악무, ...
  • 2017-09-14
  •   ▲ 리귀남     중국서비홍화원과 먹당(墨堂)국제예술관이 공동주최하는 리귀남 “레드카펫의 길” 회화작품전시회 개막식이 9일, 북경 먹당국제예술관에서 열렸다.   ▲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아동채널 아나운서 동호   ▲ 중앙민족대학 장경택 당위서기   전시회개막식은 저명한 아나운...
  • 2017-09-13
  •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연길서 정식 설립 길림성내 조선문신문출판단위 보편적으로 나라의 부축정책 혜택 받게 된다 9월12일, 해란강반의 벼이삭들이 가을바람에 황금물결로 출렁이는 계절,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현판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 오상지,길림성인민정부 부성...
  • 2017-09-13
  •     (흑룡강신문=하얼빈)김은화 북경특파원 = 10일, 북경 뚱빠(东坝)에 위치한 홍태양생태미식원에는 화려한 한복차림을 한 북경 사회 각계 조선족인사들과 기타 도시에서 온 여러 협회의 손님들이 참석하여 오색찬란한 물결로 아름다움을 자랑하였다.   효도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2016년 북...
  • 2017-09-12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