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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리랑사진작가협회 창립1주년 작품 전시회 할빈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8일 10시32분    조회: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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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세계 더 멋지게 렌즈에 담자
중국아리랑사진작가협회 창립 1주년 경축행사 및 작품 전시회 진행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지난 5일 중국아리랑사진작가협회 창립 1주년 경축행사 및 작품 전시회가 할빈시문화국,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흑룡강성문화청, 흑룡강신문사, 흑룡강성촬영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민속촬영가협회 등 단위와 조직의 인사들과 북경, 천진, 강서성, 대련 등지에서 모여온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빈사범대학 798조선유화예술원에서 진행됐다.

관계자들이 아리랑사진작가협회교류기지 현판식에서 제막을 하고 있다. /한동현 기자

  아리랑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정품들로 현란하게 장식된 행사장은 명절의 분위기가 물씬했다.

  행사는 우선 중국아리랑사진작가협회기지 현판식이 있었다. 흑룡강신문사 한광천 사장, 할빈시문화국 서학동 부국장, 아리랑사진작가협회 한영찬 회장, 798조선유화예술원 마격청 원장이 함께 현판에 씌운 붉은 비단을 거두면서 아리랑사진작가협회 기지가 798조선유화예술원에 정식 자리잡음을 선고했다.

  사업 회보에서 아리랑사진작가협회 한영찬 회장은 "지난 1년동안 아리랑사진작가협회는 여러 유지인사들의 성원과 회원들의 공동 노력으로 커다란 성취를 거두었고 대오가 크게 장대해졌는바 향후 회원들의 문화예술생활을 제고할수 있는 플렛폼을 적극 마련하여 협회가 진정 여러분들의 심령의 고향으로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성에서 온 지동준씨는 회원대표 발언에서 "타향의 유자로서 아리랑사진작가협회에서 집과 같은 친근함과 따뜻함을 느꼈으며 자신의 촬영 생애에서 진정으로 귀속과 위치를 찾았다."고 말했다.

  아리랑사진작가협회 고문인 흑룡강신문사 한광천 사장은 "흑룡강신문사가 선도하여 아리랑사진작가협회를 내온 목적은 조선족 촬영애호가들의 예술창작을 보다 활성화하고 흑룡강신문사 독자들에게 보다 품위있고 풍부한 예술적 향수를 제공하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이 기회를 빌어 전국 나아가서 전세계 조선족 촬영애호가들이 새로운 기점에서 렌즈로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기록하여 사회의 발전에 일조할것을 제안하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은 조선족촬영사업의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할것이며 아리랑사진작가협회는 촬영업계에서 찬란히 빛나는 중요한 일원으로 될것이다"고 말했다.

  대회의 클라이막스는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 합창속에서 케익을 베는 장면이였는데 회원들은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다시 한번 다채로운 세계를 더 멋지게 렌즈에 담을것을 약속하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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