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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보, 전국 100가지 추천우수간행물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13일 15시51분    조회: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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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제27회 전국도서교역박람회가 하북성 랑방시 국제회의전람중심에서 개막하였다. 
 
박람회기간 2017년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100가지 우수출판물 및 100가지 전국우수간행물 소식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중국조선족소년보가 영광스럽게 추천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였다.
 
전국 각 지와 각 부문에서 초보적으로 엄선하고 추천한 전국의 245가지 우수간행물가운데서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털레비죤총국은 전문가와 함께 심도있는 검증과 평심절차를 거쳐 최종 100가지 우수간행물을 추천하게 되였는데 그중 중국조선족소년보는 소수민족언어간행물로는 가장 첫순위로 추천명단에 오르는 빛나는 영예를 거머쥐였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 오상지부국장은 청소년들에게 100가지 우수간행물을 추천해줌으로써 독서를 꾸준히 견지하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훌륭한 자양분이 될수 있으며 장차 청소년들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작용을 할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이번 우수간행물 추천활동의 긍정적 의의를  지적했다.
 
"연,조 문맥을 계승하여 서책의 성세를 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도서교역박람회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하게는 근년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문명건설과 당의 건설성과를 반영한 우수출판물, 중국의 인쇄력사와 발전사-"중화인쇄의 빛"전시, 뉴미니어와 접목한 "록색창의인쇄전시" 등 정품도서를 전시하게 된다제27회 전국도서교역박람회는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과 하북성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문화대행사는 중국의 문화출판업체제의 혁신과 함께 이룩한 문화출판업적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으며 또 우리나라 문화출판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전국의 독자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의미를 각인시켜주는 력사적의의를 갖고있다.
 
강성화/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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