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소년보, 전국 100가지 추천우수간행물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13일 15시51분    조회:1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31일, 제27회 전국도서교역박람회가 하북성 랑방시 국제회의전람중심에서 개막하였다. 
 
박람회기간 2017년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100가지 우수출판물 및 100가지 전국우수간행물 소식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중국조선족소년보가 영광스럽게 추천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였다.
 
전국 각 지와 각 부문에서 초보적으로 엄선하고 추천한 전국의 245가지 우수간행물가운데서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털레비죤총국은 전문가와 함께 심도있는 검증과 평심절차를 거쳐 최종 100가지 우수간행물을 추천하게 되였는데 그중 중국조선족소년보는 소수민족언어간행물로는 가장 첫순위로 추천명단에 오르는 빛나는 영예를 거머쥐였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 오상지부국장은 청소년들에게 100가지 우수간행물을 추천해줌으로써 독서를 꾸준히 견지하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훌륭한 자양분이 될수 있으며 장차 청소년들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작용을 할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이번 우수간행물 추천활동의 긍정적 의의를  지적했다.
 
"연,조 문맥을 계승하여 서책의 성세를 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도서교역박람회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하게는 근년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문명건설과 당의 건설성과를 반영한 우수출판물, 중국의 인쇄력사와 발전사-"중화인쇄의 빛"전시, 뉴미니어와 접목한 "록색창의인쇄전시" 등 정품도서를 전시하게 된다제27회 전국도서교역박람회는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텔레비죤총국과 하북성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였다. 이번 문화대행사는 중국의 문화출판업체제의 혁신과 함께 이룩한 문화출판업적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으며 또 우리나라 문화출판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전국의 독자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의미를 각인시켜주는 력사적의의를 갖고있다.
 
강성화/연변일보
Total : 1576
  • [서울=동북아신문]동북아신문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2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설원문학상' 작품 공모를 개시한다.     공모대상은 중국동포(조선족), 한국인, 다문화인 등이며, 쟝르는 시, 수필(문학성 칼럼 포함), 단편소설(2만자 이내)이다. 어종은 한글이며, 작품의 내용은 제한이 없다. ...
  • 2016-11-28
  • 일전, 연길시림업(원림)국에 따르면 연길시는 도시품격을 향상시키고 민족문화를 고양하는 일환으로 연길인민공원에 지방민족특색을 충분히 구현할 주제조각물을 전사회적으로 공모해 설치할 계획이다. 연길인민공원은 연길시에서 유일한 유람, 감상, 휴식, 건신, 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성공원으로 연길시민들로부터 가장 환...
  • 2016-11-27
  •   11월 21일 ~24일 비교문화학자 김문학씨는 무한에 “원정”하여 원 무한대학 철학계 교수이며 현 화중과학기술대학 철학계 교수인 등효망 (邓晓芒)과 여러차례 심층적인 문화대담을 나누었다.   등교수는 당대 중국인문학의 대표적학자의 한사람으로서,중국고전철학계의 권위로  꼽히는 대가이...
  • 2016-11-26
  • 동북지역 첫번째 희귀멸종위기식물지 출판   동북지역의 첫번째 희귀멸종위기방면의 지지(志书)-《동북희귀멸종위기식물채색도지》가 최근 동북림업대학출판사에 의해 정식으로 출판됐다.  이 책에는 동북지역의 여러가지 희귀멸종위기식물 636가지를 수록했는데 총 100만자에 달하고 채색사진 3374장이 수록되였...
  • 2016-11-24
  • 지난 11월 19일, 북경조선족대학생 력사문화살롱에서는 중앙민족대학에서 44번째로 되는 행사를 가지고 중국사회과학원 아태세계전략연구원 동북아연구중심 주임이며 수석연구원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인 박건일교수를 청해 혁명가이며 화가인 한락연동지의 혁명생애와 이야기를 청취하고 박건일교수의 한락연 관련 연구성과...
  • 2016-11-23
  •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결국은 강팀이 승리하게 돼있다는 연변축구팀을 응원하는 프로 스포츠 팬들사이의 은어이다. 최근 통계를 보면 도서시장에도 이 은어가 적용된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고있지만 책을 읽는 사람들의 독서량은 오히려 늘고있다. 독서의 량극화이다....
  • 2016-11-21
  •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면 늘 그리운것이 있다. 후르륵 들이켜면 속까지 덥혀주는 국물, 구수하게 잘 지어진 밥과 빛갈 고운 김치, 거기에 인심 푸근한이의 미소까지 더해지면 엄동설한에도 마음은 늘 화로를 안은듯 따뜻하다. 연길시에도 이 모든 요소를 갖춘 포근한 곳이 있으니 바로 두부로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밥집...
  • 2016-11-21
  • ▲  지난 12일 열린 ‘삶을 풀어가는 이야기 문화:재담·만담’ 공연에서 장광팔(왼쪽), 리경화 만담가가 옌볜 만담 ‘길쭉이 짤쭉이’를 재연하고 있다. 만담보존회 제공·김호웅 기자 diverkim@       ▲  만담가 최현 씨. 만담보존회 제공·김호웅 기자...
  • 2016-11-18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내년 재단이 지원할 동포 관련 사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각국 동포 관련 연구기관·협회·단체·교육기관 등은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동포사회의 교류 증진 및 권익 신장에 기여할 사업 계획을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
  • 2016-11-18
  • 연길시에서는 올 한해도 문화혜민의 사업방향을 견지하면서 문화혜민공정 추진에 힘을 쏟아왔다. 도시와 농촌의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보완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군중문화활동과 경축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
  • 2016-11-18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