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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법관 김계란 사적 영화로 찍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9일 08시37분    조회: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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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계란'제작진 녕안에서 심층 취재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최근, 목단강시중급법원의 소식에 따르면 영화 '김계란'제작진이 녕안에서 김계란의 감동적 사적을 깊이 료해하고 터득하고 있다.
 
  김계란정신을 더욱 전승하고 발양시키기위해 영화'김계란'제작진은 연속극 '임장하(任长霞)'의 주연을 맡았던 명배우 류가(刘佳)에게 김계란 역을 맡겼다.
 
 
  영화 제작진과 배우 류가는 녕안시인민법원에서 김계란의 감동적사적을 감명깊게 듣는 한편 눈물을 머금고 김계란의 남편과 친척들의 소개를 들었다. 제작진은 꼭 영화'김계란'을 명작품으로 만들어 전국관중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2004년, 김계란은 흑룡강성위로부터 백성을 관심하는 좋은 법관(心系百姓的好法官)이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고 중공중앙선전부로 부터 "시대선봉"이란 영예칭호를 받았다. 2007년에 중국공산당 제17기대표대회의 대표로 당선되였다. 김계란은 선후로 "전국선진사업자", "전국녀성건공표병", "전국3.8붉은기수", "전국모범법관" 등 백여가지에 달하는 영예칭호를 받았으며 "개인 1등공", "개인2등공"을 각기 두차례나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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