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소년아동신문간행물협회 2017년 소수민족년회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6일 13시34분    조회:30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석대 일각


중국소년아동신문간행물협회 소수민족 문학예술과 미술촬영 전문위원회 2017년도 년회가 7월 6일 오전, 중국조선족소년보사의 주최로 연길 백산호텔 국제회의중심서 개최되였다.
 


사회를 하는 중국조선족소년보사 리수옥 사장


 


환영사를 하는 연변주인민정부 조경국 부비서장

회의 요점을 설명하는 중국소년아동간행물협회 전선군 부비서장

중국조선족소년보사 리수옥 사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개막식에서 연변주인민정부 조경국 부비서장이 환영사를 하고 중국소년아동간행물협회 전선군 부비서장이 이번 년회에서 교류될 내용과 형식 등을 둘러싸고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이어 전선군부비서장이 협회 3개 위원회를 대표하여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 “민족단결표병”편액을 증정하였다.

다음은 도서증정식이 있었다.


대회장 일각

내몽골민족청소년잡지사, 내몽골소년아동출판사, 광서기간전매집단, 강소봉황소년아동출판사유한회사, 시내물잡지사, 심수신문집단, 사천청년보사, 하남교육신문간행물사, 상해세기출판주식유한회사교육출판사, 길림성청소년신문간행물총사, 상해교육신문간행물총사 등 단위들에서 기증한 1,064권의 도서와 잡지를 연길시신흥소학교, 연길시공원소학교, 연길시중앙소학교  등 조선족소학교들에 전달하였다.

도서증정식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이며 총편인 리수옥은 "연변에서 중국소년아동간행물협회 행사를 소집하게 되여 무척 기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중국 각지의 우수한 신문간행물협회 5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교류하게 되여 큰 수확이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교류를 통해 중국조선족소년보를 전국각지에 알릴 수 있어 좋고 이를 계기로 연변의 교육과 문화를 더 널리 홍보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문학예술전문위원회 좌담회 한장면
 

미술촬영전문위원회 좌담회 한장면

개막식에 이어 문학예술전문위원회와 미술촬영전문위원회의 편집업무교류회의가 국제회의중심과 국제회담청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연변에 있는 기간 회의 참석자들은 연변박물관, 연길시중앙소학교, 훈춘시애국주의교육기지 등지를 참관하게 되며 또 조선족대형가무극 "심청전"도 관람하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글 남희순/사진 문야  

Total : 1576
  •        지난 10여년간 나온 5천여개 한어신조어에 대응하는 조선어 어휘가 나온다.   28일 안산시에서 열린 중국민족어문번역국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전문가심사회의에 따르면 중국민족번역국이 편찬한 이 올해 출판된다.   이날 회의에는 란지기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서기, 김영호 부국장, 북...
  • 2019-09-02
  • 48m 높이 창고 16개에 그린 벽화, 최근 美 IDEA 디자인어워드 수상  세계 3대 디자인공모전 중 2개 석권… 작년엔 기네스북에도 올라    인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가 있다. 인천 내항 7부두에 설치된 대형 곡물 저장 창고(사일로·silo) 16개에 그려진 벽화다. 높이 48m, 길이 168m...
  • 2019-08-30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 [문화를 말하다 - 17] (동희철 편 - 5) 작사자 김철과 작곡가 동희철. 문화대혁명시기 지식분자가 ‘고린 내 나는 아홉째’로까지 취급이 되니 교원들이 무슨 힘이 생겨 후대들을 양성했겠소. 나도 몇년동안 교원사업을 해본 사람이여서 교원생활에 대해 잘 안...
  • 2019-08-2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 [문화를 말하다 - 16] (동희철 편 - 4) 1962년 여름 돈화 대구촌에서《손풍금 타는 총각》창작을 마치고 경박호로 가는 똑딱선에서 조선족음악사에서 대표적인 애정가요의 하나로 처음 창작된《손풍금 타는 총각》은 창작과정도 너무 인상깊고 또 그로 하여 겪은 세상살이도 웬만...
  • 2019-08-2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15](동희철 편-3) 그때 가무단이나 문예계통에서 입당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소. 나는 1948년도 스무살에 공산주의청년단에 가입하였고 1950년도 스물두살 나는 해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소. ‘연변토닭'이 된 ‘유감'을 이야...
  • 2019-08-15
  • 사진: 좌로부터 우로 중국작가출판그룹 관리위원회 조해홍(赵海虹) 부주임, 중국작가협회 지디마쟈(吉狄马加) 부주석, 《민족문학》 석일녕(石一宁) 주필, 중국민족어문번역국 김영호 부국장, 《민족문학》 진아군(陈亚军) 부주필. 북경 8월 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우수한 문학창...
  • 2019-08-13
  • 길림성《중국조선어문》잡지사와 동북삼성조선어문 협의지도소조에서 주최한 제13회‘정음상’평의총화대화가 9일, 연길 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정음상’은 중국에서의 조선어 학자와 교육자, 번역사업일군, 매체언론인들을 고무격려하여 조선어 연구와 발전에 더욱 힘을 기울이게 함으로써 조선어에...
  • 2019-08-09
  •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동경포럼 (이하 약칭 문화절)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본조선족단체 공동주최 발족회”가 8월 6일 각 단체 대표인사들의 동참하에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발족회에서는 이번 문화절은  (사단법인)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  (사단법인) 일본조선족경영...
  • 2019-08-09
  • 금상 수상자 조유진학생이 자기 작품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8월 7일 오후,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앞두고 중국조선어학회와 연변문자예술협회당지부에서 주최하고 명동문화예술협회에서 주관한 ‘제5회 중국조선문자서예대전’이 재외동포재단과 명동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연길시 만...
  • 2019-08-09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4](동희철 편-2) 《고향산기슭에서》의 창작과정을 돌이키고 있는 동희철 옹. 1950년도에 룡정에 연변제1고급중학교가 서면서 나는 9월달에 음악교원으로 가게 되였소. 그때 주당에서 문교사업을 맡으셨던 최채동지는 교원사업은 아무나 할 수...
  • 2019-08-08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