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에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설립 - 조선문출판 국가에서 부축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3일 07시39분    조회:17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연길서 정식 설립
길림성내 조선문신문출판단위 보편적으로 나라의 부축정책 혜택 받게 된다

9월12일, 해란강반의 벼이삭들이 가을바람에 황금물결로 출렁이는 계절,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현판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 오상지,길림성인민정부 부성장 리진수, 길림성인민정부 부비서장 양개,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출판기지 간판을 제막하였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 총국 출판관리사 부사장 허정명이 국가에서 2016년 12월에 내린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비준문건을 선독하였다.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는 기초시설,생산조건과 생산능력건설을 통해 조선문출판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내용생산혁신능력을 증강하며 조선문편집출판대오를 발전장대시키며 조선문출판역제능력과 인터넷출판제품개발능력을 높임과 동시에 조직소통과 종합봉사를 제공하여 길림성조선문출판사업의 건강하고 온당한 발전을 실현하는것을 총적목표로 정했다. 주요임무로는 중화우수도서출판번역임무를 감당하며 조선문출판인터넷화전환승급을 가속화하며 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추진하여 조선족군중들의 기본열독수요를 만족시키며 조선문교재출판임무를 착실하게 완수하며 "나가기"전략을 실시해 중화문화의 대외전파능력과 국제영향력을 확대하며 조선문을 "중화문자고"에 편입시키며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종합사이트를 세우는것이다.

제막식에 이어 길림민족문자출판경험교류좌담회가 열렸다.

좌담회에서 길림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부국장 요옥화가 길림성 민족문자출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그리고 연변인민출판사 사장 량문화, 연변교육출판사 사장 한명웅, 연변대학출판사 사장 안국봉,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 연변일보사 사장 안국현이 교류발언을 하였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부국장 오상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길림성의 민족문자출판사업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의 정식 설립은 우리나라 민족문자출판사업발전에서 거둔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로서 길림성은 문자기지설립을 계기로 민족문자출판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따내야 한다.

주제출판을 더욱 크게, 더욱 강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주제출판은 모든 출판인들의 중요직책이다. 내용혁신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정품들을 창작해내야 한다. 옳바른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책임감을 증강해야 한다. 신문출판단위는 반드시 사회적효과성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 공공봉사능력을 강화하여 군중들의 문화생활수요를 만족시키며 출판기지에 대한 관리와 건설을 강화해 정체적 실력을 다지며 기지의 집약화, 규모화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길림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허운봉을 주임으로 하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관리위원회를 내왔다.


길림신문 강동춘 김성걸 기자
Total : 157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3](동희철 편-1)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는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조선족의 문화와 력사를 널리 알리고 그 발전비전을 찾으려고 본사가 특별기획한 프로입니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하나인 구술을 통하여 조선족의 력사...
  • 2019-08-01
  • 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 명동기와의 기억 展.[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30일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 '명동기와의 기억'전시회를 개막했다.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에는 차광범 작가의 사진 작품 44점이 전시되고 있다. 명동기와는 비바람...
  • 2019-07-31
  •      사진, 박영철 기자(이하)  [서울=동북아신문]중국, 조선,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공동발전과 부흥을 위한 과제를 다루는 범민족적 포럼을 표방하며 2017년 2월 25일에 창립되어 매년 중국과 한국에서 교차로 국제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삼강포럼(한국측 상임대표: 곽재석, 중국측 공동대표...
  • 2019-07-24
  •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동경포럼(이하 '문화절')"이 11월 3일~5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문화절"은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가 주축으로 일본조선족사회단체들과 중국각지의 조선족사회단체 및 한국조선족사회단체 조직들과 손잡고 펼치게 된다.   '문화절'은 조선족단체 대표들과 경제계 문...
  • 2019-07-24
  •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기자= (사)한국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과 할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관, 한국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 제4회 할빈 ‘겨레얼청소년전통문화축제’가 지난 17일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흑룡강조선어방송...
  • 2019-07-19
  • 길림성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인 조선족샘물제가 7월 15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안명호진 대구촌 샘뒤덕에서 개최되였다. 지하배관을 통해 샘물이 물저장시설에 흘러들고 있다.   샘물제 제4대 전승인인 김택균(74세)로인은 조선족샘물제는 1942년에 이 마을이 생기면서 시작되였는데 호환을 막고 풍년과 건...
  • 2019-07-17
  • 연변조선족전통가옥문화협회 제3회 총회 및 중한학술발표회 소집 “연변지역 민속마을의 보전과 개발”을 주제로 한 “연변조선족전통가옥문화협회 제3회 총회 및 중한학술발표회”가 일전에 연변대학과 도문 강녕한옥마을에서 소집되였다. 이번 회의는 (사)연변전통가옥문화협회 조광훈회장의 개회사...
  • 2019-07-15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