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현 2018 백산 제2회 새해 창작음악회서 좋은 성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15일 09시38분    조회:13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 백산 제2회 새해 창작음악회’문예공연이 일전 백산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시텔레비죤방송국, 시문련 등 단위들에서 도맡아 했다. 근3개월간 백산시의 여러 현시들에서 음악선발과 악대훈련 등을 거쳐 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 회의 대청에서 공연을 가졌던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하고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백산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게 새해를 맞는 기쁜 심정을 충분히 구현해 장내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음악회에 참가한 전체 배우들

이번 공연에는 유일하게 조선족노래 한곡이 특별히 광범한 관중들의 환성과 흥취를 자아냈다. 장백현에서 추천한 오경혜작사, 동서길작곡으로 된 ‘가무속의 어머니’ 4인창은 경쾌한 우리 민족의 음악선률에 맞추어 4명의 꽃다운 녀성들이 우리 민족의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나섰는데 꽤꼴새와 같은 고운 목소리와 날씬하고 일치한 춤동작은 평심위원회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절찬을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은 지난해에 있었던 ‘2017백산 제1회 새해 창작음악회’에 김명이 작사하고 동서길이 작곡한 조선족노래와 무용‘사계절 노래하는 나의 고향’을 무대에 올려 백산시문예계와 평심위원회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장백현에서 추천한 조선족노래 4인창

길림신문 특약기자 동서길

Total : 1576
  • 방송 33년간 요청사연편지 1만0000여건 접수 현재 그대들은 듣고 싶은 노래나 보고 싶은 소품이 있을 때면 어떤 방식으로 보고 있는가? 손에 들려진 스마트폰이거나 컴퓨터 자판을 몇번 두드리면 내가 보고 싶었던 옛 노래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광속으로 빨라진 인터넷으로 노래 제목을 검색...
  • 2019-07-15
  •   본사소식 (대련조선족문학회 박은실) 7월 7일 오후, '7월의 꿈은 찬란한 꽃이어라'라는 제목으로 된 대련조선족문학회 년중행사가 대련민족대호텔1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래빈, 회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장단회의, 작품토론회, 주제특강 등 3부로 구성되였다. 제...
  • 2019-07-12
  • 웅변대회에서의 손림후. 최근 호남성 형양시에서 펼쳐진 마약금지를 주제로 한 전국성 웅변시합에서 길림성을 대표해 사합에 참가한 연변선수 손림후가 1등상을 받아 안았다. “마약금지는 마음속으로 부터”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웅변대회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마약과 멀리하며 ...
  • 2019-07-11
  • 대형무용극 이 연길시에서 공연돼 관중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한층 풍부히 하고 있습니다. 9일 저녁, 연길 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 대형무용극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우리 민족의 고전명작 을 각색한 공연은 아름다운 춤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화려한 무대효과, 적절한 조명과 음향...
  • 2019-07-11
  • 위챗공식계정《朝闻今日》를 통해 길림신문사의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김희관 편)를 보고 불원천리 시리즈의 주인공 김희관선생을 찾아온 흑룡강성 계림향의 부향장 김화자, 농촌문화의 꿈이 이뤄지는 이 시각을 기자가 추적  7월 7일 김희관선생을 모시고 조언을 받는 흑룡...
  • 2019-07-11
  •   7월 1일 오후 연변가무단 창작연극 한어버전 첫 공연이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진행됐다.  이 작품은 제1서기 박영민의 평범하고 간고하며 굴곡적인 빈곤해탈부축사업의 경력과 획득한 풍성한 성과를 이야기했다.  극중의 칠곡촌은 편벽하고 가난한 마을이다. 처음에 촌민들은 도시에서 온 서기를 믿지 못했...
  • 2019-07-05
  • 길림신문 대형 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김희관편 작품합평회 소집 대형 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 김희관편 작품합평회 본사 대형 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 김희관편 작품합평회가 7월 3일 오후, 길림신문 연변분사에서 있었다. 대형 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는...
  • 2019-07-04
  • 2016년 중국 두만강 국제관광음식축제의 한장면 6월 27일, 연길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2019년중국조선족민속음식축제가 오는 7월 2일, 연길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된다. 이번 축제는 중국조선족민속음식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연변조선족전통미식을 충분히 전시하며 연변조선족 민속풍정...
  • 2019-07-0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12](김희관편12) 21세기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력사적 사명의 하나는 전통문화를 뿌리로 삼고 문화전통을 발양하여 선진적인 민족문화를 번영발전시키는 것이지요. 전통문화는 겨레의 문화유산 전통문화란 조상들이 반만년 력사 속에서 부단히 창...
  • 2019-06-27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