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백산 제2회 새해 창작음악회’문예공연이 일전 백산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백산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시텔레비죤방송국, 시문련 등 단위들에서 도맡아 했다. 근3개월간 백산시의 여러 현시들에서 음악선발과 악대훈련 등을 거쳐 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 회의 대청에서 공연을 가졌던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위대한 중국공산당과 위대한 사회주의 조국을 노래하고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백산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즐겁게 새해를 맞는 기쁜 심정을 충분히 구현해 장내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러퍼졌다.
음악회에 참가한 전체 배우들
이번 공연에는 유일하게 조선족노래 한곡이 특별히 광범한 관중들의 환성과 흥취를 자아냈다. 장백현에서 추천한 오경혜작사, 동서길작곡으로 된 ‘가무속의 어머니’ 4인창은 경쾌한 우리 민족의 음악선률에 맞추어 4명의 꽃다운 녀성들이 우리 민족의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나섰는데 꽤꼴새와 같은 고운 목소리와 날씬하고 일치한 춤동작은 평심위원회와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절찬을 받았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은 지난해에 있었던 ‘2017백산 제1회 새해 창작음악회’에 김명이 작사하고 동서길이 작곡한 조선족노래와 무용‘사계절 노래하는 나의 고향’을 무대에 올려 백산시문예계와 평심위원회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
장백현에서 추천한 조선족노래 4인창
길림신문 특약기자 동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