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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로청소년문화예술관광절 연길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7일 00시00분    조회: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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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로문화예술합동공연 한장면

3월 26일 오후, 2018년 중로청소년문화예술관광절이 정채로운 중로문화예술합동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연변주당위의 관광흥주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연길의 지명도를 진일보 제고함과 아울러 연길시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두 지역간의 문화, 관광 등 면에서 교류를 깊이 하고 두 지역간 청소년들의 우의를 증진하는 것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두 지역의 관광부문과 교육부문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행사이다.

올해로 9회째 펼쳐온 이번 행사는 다년간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규모와 행사 내용면에서 보다 더 정채로움과 풍부함을 가져왔는바 초창기 몇십명 학생들이 참가하던데로부터 현재 300명 규모로 늘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학생들의 합창 ‘겨울의 축복’으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연길시와 로씨야 청소년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합창, 라틴무용(拉丁舞), 색스폰독주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어린이들의 예술성과와 지역전통예술을 남김없이 반영하여 다국적 문화향연의 멋을 한껏 풍겼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데 진행기간 로씨야 청소년들은 연변대학과 연길시 중소학교 그리고 주내 여러 풍경구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교류와 체험활동을 즐기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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