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공룡문화경제개발연구회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1일 00시00분    조회:12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30일, 연변공룡문화경제개발연구회 설립식이 연길 해란강식당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야생동식물연구소 손장호 소장이 초대회장으로, 중국과학원고척추동물 및 고인류연구소 연구원 김창주 박사가 명예회장으로 선출되였다.

초대회장 손장호

과학연구, 정부기관, 문화산업 등 각 분야 50여명 회원들로 설립된 사단법인 연변공룡문화경제개발연구회는 산하 고생물연구중심, 관광상품개발중심, 민속식품보급중심, 민속촌기획중심, 문화상품추진중심, 고문위원회 등 6개의 부속 기구를 설치하였다.

설립식에서 손장호 회장이 연변공룡문화경제개발연구회는 향후 1차 목표로 민속촌, 민속거리, 민속광장을 모두 A급민속문화관광지역으로 만드는 것, 2차 목표로 연길에서의 발굴 경험을 바탕으로 룡정, 화룡을중심으로 발굴작업을 지원하여 공룡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 3차 목표로 왕청현에 고척추동물화석의 발굴을 진행하여 공룡문화의 전면확대를 진행할 계획을 발혔다.

공룡화석 첫 발견지 구수하에서 취재를 받는 김창주박사

연변에서 처음으로 공룡화석을 발견한 수석애호가 박성철

2014년 9월5일 연길 조양천진 구수하에서의 첫 공룡화석 발견을 이어 2016년 5월 연길시 룡산에서 대규모의 공룡화석군이 발견되였다. 연길시정부는 전문 연길시고생물화석연구보호중심을 설립했고 해당 부문의 비준으로 2017년에 대규모 발굴작업을 시작했다. 동시에 연길시에서는 공룡화석 발견지를 중심으로 공룡박물관과 공룡왕국 휴가구건설에 착수해〈연길룡산화석‘1대1로’문화발전을 조력한다〉는 계획을 내왔다.

2017년 6월 연길룡산공룡화석발굴작업 전문가소조성원들

연변공룡문화경제개발연구회는 향후 연변 화석<1대 1로>문화발전을 추동할 전망이다.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Total : 1576
  • 묵(墨)향 천리, 덕(徳)향 만리   —고 김응준 은사님 은덕을 기리여   제자 림장춘   우연이라 할가 아니면 인연이라고 할가, 시인 고 김응준 은사님과 교분을 쌓아온 지도 어언 6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1959년 훈춘고중 시절 한어과임이셨던 고인의 선정을 받아 한어과 대표를 맡아하면서부...
  • 2020-07-3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60](박장수편2) 1979년도 10월에 나는 연변가무단에서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로 전근하여 판공실 비서 겸 중국음악가협회 연변분회 부비서장을 겸하여 맡았어요. 문련에 처음 가게 되였을 때 정룡수주임이 뇨독증이 와서 20년동안 피오줌을 보면서 고...
  • 2020-07-31
  • 리옥희, 연극으로 만났다 글 / 김훈 어제 지인의 도움으로 리옥희 배우와 오랜만에 위챗 통화를 가졌다. 태평양을 사이 두고 오간 통화이다. 리옥희, 본명보다 별칭인 "수이러우", 인젠 예명으로 굳어진 이 명칭은 본명보다 조선족들에게는 더 다정하게 다가온다. "수이러우"와 필자의 인연은 70년대 말 연길현문공단 시절...
  • 2020-07-16
  • ◆격식 싫다…즐기는 결혼식으로   지난해에 결혼에 골인한 정인호(34세·상해 거주)씨 부부는 조금 특별한 례식을 올렸다. 사회자를 초청하지 않고 례식장에서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과 지금까지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랑독했다. 또 량가 부모님이 결혼생활에 대한...
  • 2020-07-0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46](남영전편-1)   시인 남영전은 1948년 3월 3일, 길림성 휘남현의 소의산이라는 한 농촌마을에서 유복자로 태여났습니다. 아버지와 삼촌은 모두 해방전쟁에서 희생되였고 어머니마저 모진 정신타격으로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남영전은 어릴 때...
  • 2020-04-11
  • 총목표: 새시대 조선언어문자사업은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혁신, 협의, 발전, 공유’의 사업리념을 견지한다. 특히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구축이라는 주선을 확고히 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의 사용을 규범화하고 보급하며 소수민족이 법에 따라 자기 민족 언어문자를 사용...
  • 2020-04-08
  • “소수민족언어문자사업은 정치성과 정책성이 강하고 사회 파급면이 넓은,복잡하고 민감한 사업이기에 당과 국가의 정책법규를 관철함에 있어서 시대적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고 모색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는 민족어문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문제를 직시하고 대담하게 새로운 방안, 조치들을 끊임...
  • 2020-04-08
  •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조선어문협의처의 사업일군들이 업무를 연구 동북삼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판공실(직책) 이런 일을 합니다 1.중국조선언어문자의 규범화,표준화,정보화 사업 담당. 2.조선언어문자를 매체로 하는 조선족문화의 보호 및 전승. 3. 국내 조선어문교육, 신문출판, 방송영화, 문화예술, 학...
  • 2020-04-08
  • [편자의 말] 새로운 시기 민족어문사업은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일대일로’창의 등 국가의 대외개방사업에서 언어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13차 5개년 계획’소수민족언어문자사업 전망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 및 실시되고 있다. 2015년, 동북삼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판공...
  • 2020-04-0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문화를 말하다-45](채영춘편-10) 제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을 떠나 1998년 9월에 연변주신문출판국으로 전근할 때 우리 나라 출판계는 시장화, 산업화의 충격에 모대기고 있었어요. 연변 나아가 전국의 조선족출판계도 례외가 아니였지요. 시장경제와 개혁개방에 따른 조선...
  • 2020-04-03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