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우리 말 더빙영화 공익 상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30일 09시32분    조회:14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조선족 문화생활 풍부히
 
27일, 주조선어더빙(번역제작)영화공익상영가동식이 훈춘시 금하국제영화관에서 있었다. 이는 주내 현시에 설립된 8개 더빙영화상영청의 운영을 의미한다. 성 및 주 관련 부문 책임자들과 훈춘시의 영화애호자 50여명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성당위 선전부와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제5회 길림성 시민문화절, 농민문화절 가운데의 우리 주 계렬활동의 중요종목으로서 우리 말 더빙영화 공익상영 활동을 통해 조선족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문화 발전 성과를 누려야 하는 조선족 농촌군중들의 권익을 보장함으로써 여러 민족 군중들의 문화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뒀다.
 
2009년 9월부터 가동된 우리 말 디지털영화 더빙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총 170편의 우수한 국산영화와 과학교양다큐를 내놓았다. 2015년에 전 주에서 현급 도시에 전부 디지털영화관이 설립된 후 입장권수입이 매년 30%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공익영화가 농촌, 광산, 공장, 사회구역, 학교, 변방초소 등 곳에서 상영되면서 영화는 군중문화오락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됐다. 지난 5월, 성당위 선전부,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길림성 제2회 건강한 생활, 즐거운 운동, 길림공익영화관람 및 10대 우수영화관 평선활동’을 벌리면서 우리 주에서도 사업실제와 소수민족 지역특색을 결부시켜 ‘더빙영화 공익 상영’ 계렬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기간 ‘현재 영화관 상영 유명영화 무료보기’ 행사도 마련해 더욱 많은 관중들이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이날 가동식에서는 새로 번역 제작된 《요귀나포기》의 관람과 함께 중국 영화 조선어 번역제작 사업성과를 전시하고 연변조선어라지오영상프로그램번역제작중심의 성우들이 인기종목을 선보였으며 훈춘시영화애호가들이 이채로운 문예종목을 무대에 올렸다.
 
연변일보 장향월 기자
Total : 1576
  •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도서 검색, 책값 지불 가능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리 민족 문화창도와 정서고양, 독서고무를 위해 6.1절을 계기로 우리 말 도서를 대량 할인 판매한다. 1.《청소년을 위한 법률계몽도서》, 《시튼동물기》, 《인간은 바나나와 먼 친척이래요》 등 다양한 취미와 풍부한 지식을 아우르는 여러 ...
  • 2016-05-26
  • 대백프라자갤러리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강위원 사진展'과 '김명숙 서양화展'을 연다.     강위원-아라디촌. ⓒ 경상매일신문   △ 강위원 사진展 강위원 전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가 지난 1990년부터 2015년까지 26년간 중국조선족의 기록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 2016-05-24
  •     /자료사진 유경봉기자 찍음 2016년 장춘시조선족전통문화체육축제가 오는 6월 18일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민족특색이 짙은 «대형조선족광장무용»으로서 이 공연은 장춘시조선족 로년협회, 부녀협회 및 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
  • 2016-05-23
  • 최근 《연변년감》이 편찬을 완성하고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연변년감》은 연변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지방잡지편찬위원회에서 주최한 종합성년간으로서 2005년에 창간되였다. 《연변년감》(2015)은 주요하게 2014년도에 연변주경내에서 발생한 큰 사건과 중요한 사건을 수록했으며 연변의 특점과 여러 ...
  • 2016-05-23
  • 우리 말 동요창작의 활발한 진행을 고무하고 동요창작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변인민방송국에서는 “제9회 매주 동요 가사응모”를 진행한다. 유치원, 소학교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춰 동...
  • 2016-05-20
  • 대형계렬보도-[두만강은 말한다24] —중국조선족농악무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되기까지 연변박물관에 설치된“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청”정면에는 유네스코에서 발급한 “인류 무형문화유산 공약”증서(2009년 9월)가 정히 걸려있다. 증서에는 “인류무형문화유산위원회는 비정부적차원의...
  • 2016-05-18
  • 6일, 훈춘의 고려식당 례식장에서 결혼식이 진행되고있다. (김경란 제공) 결혼은 지역별, 나라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그 지역의 문화적인 특징을 뚜렷이 나타낸다. 지금에 와서 중국 조선족은 민족의 전통을 간직하면서도...
  • 2016-05-13
  • 제16차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을 맞으며 지난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주지식재산권국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지적재산권 선전주간”계렬활동을 벌렸다. 이 기간 주지식재산권국 사업일군들은 선후로 연길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 연길백화청사와 연변락백가거 등 3개 국가급지식재산권 보...
  • 2016-05-03
  •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보도매체 “동북진흥”취재팀이 우리 주에서 록색전환발전, 선도구개발개방, 농촌토지개혁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조력 등 면의 경험과 방법에 대해 집중취재를 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경제일보, 중앙인민방송국, 중국일보, 중국신문사 등 중앙보도매체의 기자들로 구성된 “동북...
  • 2016-05-03
  • “제가 어릴 때 저의 할아버지는 늘 당신이 보시던 《민족화보》에서 멋있는 사진들을 골라 미닫이문에 장식처럼 붙이군 했어요.” 《민족화보》에 대해 알고있냐는 물음에 연길시에 사는 30대...
  • 2016-04-29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