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교 동북아연구원과 중한 커뮤니티 리더스 삼강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18 동북아 평화발전과 중국 조선족 역할 심포지엄’이 오는 8월25일 중국 연변대학교 과학기술청사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재한 조선족 현황과 그들의 기억 △개혁 개방 40년 이래 조선족 인구이동의 과정과 연구현황 △중국 국적의 조선족 동포 호칭에 관하여 △중조접경지역의 인프라 현황 등이 토론 주제다.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장, 정인갑 전 칭화대 교수, 김용필 동포세계 대표, 이진영 전 재외한인학회장 등 재외동포 연구자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월드코리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