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청 조선족민속문화축제에 놀러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5일 00시00분    조회:14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4일 오전, 도문시 월청진에서 2018년 도문시 월청진제1회조선족민속문화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가 소집되였다.

8월4일부터 25일까지 25일동안 펼쳐지게 될 월청진제1회조선족민속문화축제는 2018년두만강문화관광축제계렬행사가운데 하나이며 도문시관광국과 월청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도문시두만강문화관광자원개발유한회사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민족풍토인정을 맛보고 백년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을 주제로 중국조선족민속문화 체험을 주요한 내용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구이축제, 조선족전통씨름경기, 칠석련인절 견우직녀선발경기, 조선족민속문예표현, 우등불놀이, 조선족전통체육경기, 백년력사문화 맛보기, 조선족전통음식맛보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행사내용들이 들어있다.

월청진은 도문시구역과 겨우 10분거리밖에 되지 않기에 나들이가 매우 편리하며 축제가 열리는 25일 사이에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불고기 등 조선족음식을 맛볼수있는 외 주말이면 가무 등 문예공연도 감상할수 있다.

월청진조선족민속문화축제는 문화와 관광이 무대를 만들고 손잡는 융합리념을 견지했으며 조선족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양, 민속문화와 관광산업을 서로 결부시키는 것으로 도문의 정신풍모와 형상을 대외에 전시하고 특색문화관광브랜드를 창출하고 도문전역관광대발전에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놀것으로 보인다.

/길림신문 김성걸기자

 

2018년 도문시 월청진제1회조선족민속문화축제 행사내용소개

  活动一:月晴镇首届民俗文化节启动仪式暨烧烤节启动仪式

  时间:8月4日11:00

  活动地点:原月晴小学(月晴镇政府旁)

  活动内容:观看朝鲜族特色文艺表演,燃放冷烟花,品尝特色烧烤、进行水上娱乐项目等。

  活动二: 图们市第二届“百年部落杯”延边朝鲜族摔跤比赛

  时间:8月5日 8:30分

  活动地点:白龙村百年部落

  活动内容:体验朝鲜族传统摔跤比赛,七夕情人节牛郎织女选拔大赛,制作朝鲜族传统美食,参观百年老宅、民俗展览馆、参与朝鲜族体育项目、篝火表演等。

  活动三:月晴镇国门生态园朝鲜族传统摔跤比赛

  时间:8月28日 14:30

  地点:五工村国门生态园

  活动内容:体验朝鲜族传统摔跤比赛,有机果蔬采摘,品尝朝鲜族民餐、烧烤,游玩儿童乐园、动物牧场等。

 

Total : 1576
  • 료녕신문 5대 뉴스플랫폼 구축     4월 12일, 료녕신문이 운영하는 료녕일보 《북국(北国)》 뉴스앱 ‘조선어채널’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료녕신문은 종이신문, 홈페이지, 위챗 공중계정, 웨이보 계정, 뉴스앱 등 5대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적 매체로 거듭났다.     최근년간 ‘한...
  • 2021-04-13
  • 조선족 사진작가 심학철이 한국에서 개인전작가로 선정, 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한미사진미술관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한해동안 접수된 젊은작가 지원프로그램 포트폴리오90여 건을 심사숙고한 결과 리뷰어들사이에 이견없이 심학철 작가가 개인전작가로 선정되였다.   개인...
  • 2021-04-12
  • 김학송 시인의 못 말리는 고향애, 민족애                  오기활       (홍보청)을 꾸리기에 한창인 김학송    필자는 길림신문이 한창 펼치는 '구술' (문화를 말하다)의 김학송 시인을 읽고 깊은 감수를 받았다.   김학송 시인의 ...
  • 2021-03-31
  • 3月30日,中国美术家协会微信公号发布关于对王筱丽暂停会籍的决定。 日前,有文章质疑青海省美术家协会主席、中国美术家协会理事王筱丽长期复制、抄袭著名书画家马寒松的多幅作品。3月26日下午,青海美协主席王筱丽通过青海省文联向外界发布致歉信,承认抄袭艺术家马寒松作品。 此后,青海省文学艺术界联合会官网发布公告,...
  • 2021-03-3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7](한영희편6) 조선족연극의 100여년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조선족연극은 말그대로 소박하면서도 내용이 풍부해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연변대학 연극학부 교단에 선 한영희 교수. 그러나 목전 조선족연극을 어떻게 시대에 발맞추어 발...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6](한영희편5) 연극  ‘삼로인’은 중국조선족연극발전사에서 창작인원과 배우들이 예술 창작 실천에서 자주적으로 창조한 하나의 독특한 연극 쟝르입니다. 1950년 연변문공단의 연극대는 화룡현 룡수향에 공연하러 갔...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5](한영희편4)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3차 전원회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일치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침을 제정하였습니다. 대담하게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부합되지 않는 "계급투쟁을 기본고리로 한다"는...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4](한영희편3) 연변연극단 성립이후의 조선족연극 창작(1956-1978) 1956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의 지지하에 연변문공단 연극대를 기초로 하여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연극단인 연변연극단이 성립되였습니다. 이 때로부터 조선족연극은...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3](한영희편2) 1945년 8월 15일의 해방과 함께 조선족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면에서 자유권리를 향유하게 되면서 민족의 언어문자, 풍속습관, 종교신앙의 권리를 회복하고 존중을 받게 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947년 9월 13일, 전국 ...
  • 2021-03-24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