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선족 유명가수 부부, 2018 문경세계아리랑제 중국측 대표로 초청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4일 10시55분    조회:22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기간 한국 경상북도 문경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될 2018년 문경세계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에 연변가무단 강화, 최려령가수가 중국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 그럼 2018 문경세계아리랑제란

  어떤 행사인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 확립,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한국 국내 아리랑 전승자와 해외 동포 예술가가 함께 하는 축제이고 경북 문경이 아리랑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

  2.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

  연변출신인 양금연주자이자 작곡가 윤은화씨가 이번 문경세계아리랑제의 총예술감독으로 선임된것. 세계곳곳에 흩어져 있는 아리랑을 한데 묶어내고 이 무대에 올려지는 모든 아리랑의 작.편곡과 연주를 책임진다.

  3. 중국측 대표로 나선 강화,

  최려령 가수가 부르게 될 아리랑은?

  1.강화 - “경상도 아리랑”

  2.최려령 - “장백의 아리랑”

  3.강화、최려령 - “기쁨의 아리랑”

  우리의 전통음악 판소리와 창극이 꾸준히 명맥을 이어가고 새롭게 해석되게 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최려령, 강화가수 실력파가수들인만큼 세계무대에서 중국대표로서 또 한번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강화 가수 이력서:

  길림성무형문화유산 창극 전승인

  제4회 중국조선족음악제민요경창대회 전업조 1등상

  2003세계한민족문화제전-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 성악부 금상,

  CCTV서부민요대회 인기민요가수

  2015山西卫视《歌从黄河来》年度总决赛全国三强

  哈尔滨之夏全国朝鲜族声乐比赛民歌族二等奖

  최려령 가수 이력서 :

  국가급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길림성 전승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5세계한민족문화제전-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 성악부 금상,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외국인부 대상 수상.

  중국설창예술분야 최고상 - 중국곡예모란상(中国曲艺牡丹奖) 최고신인상 수상.

  “공주아시아 1인극제”、”전국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남원 춘향제” .

  “第六届海峡两岸曲艺欢乐汇” 등 국내외 여러 축제 초청가수

       /중국조선어방송넷

Total : 1576
  • 오귀스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람'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1천70만 유로(약 145억4천600만 원)에 낙찰됐다...
  • 2022-07-02
  • 연변의 제1대 촬영가들인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 등 3인의 촬영작품이 전시돼 우리 주 발전변화 및 군중의 생활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줬다. 지난 12일, 연길백화청사 8층의 ‘하겐나’커피숍에서 펼쳐진 전시회에는 주최측인 연변촬영가협회의 회원, 주관측의 여러 잡지사 책임일군 그리고 1세대 촬영가들의 가족...
  • 2022-06-18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동옥선 주임을 만나 2018년 새해맞이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 한 장면. 6월 11일은 2022년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인데 주제는 ‘현대 생활에 황홀한 광채를 더해준다’였다. 현재 중국의 세계자연유산과 자연문화복합유산은 18개로서 모두 세계 1위를 차지...
  • 2022-06-15
  • [사진기사]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개막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특별전 ‘천지아리랑’ 미술 축제 및 작품 전시회가 3일, 연변미술관에서 막을 열었다. 10여명의 연변 예술가가 장백산을 주제로 한 그림 및 촬영 작품 50여점이 전시된 이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이어...
  • 2022-06-06
  • [출처 = 트위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환경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에 의해 케이크 테러를 당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9일 노년의 여성으로 분장한 한 남성이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하지만...
  • 2022-05-31
  • 만 레이 ‘앵그르의 바이올린’(48.5×37.5㎝). /크리스티   한 장의 누드 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작품에 등극했다. 미국 초현실주의 사진가 만 레이(1890~1976)가 1924년 촬영한 대표작 ‘앵그르의 바이올린’이 14일(현지 시각)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241만달러(약 160억원)에...
  • 2022-05-16
  • 인도 데브다타 차크라보티의 '케바비야나'(Kebabiyana). 핑크 레이디 선정 올해의 음식사진 전체 우승 작품. 핑크레이디 홈페이지 매년 뛰어난 음식 사진을 공모하는 ‘핑크 레이디 올해의 음식 사진 작가상’의 2022년 수상작이 발표됐다. 올해의 대상은 인도 카슈미르 인근 스리나가르 노점에서 ...
  • 2022-04-28
  •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랜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지금, 집콕생활은 우리의 일상이 됐다. 시간을 보내기 지루하다면 유익하고 재미 있으며 따끈따끈한 책들을 골라 추천한다. 《슈퍼버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병원의 의사인 맷 매카시는 ‘슈퍼버그’와 전쟁중이다. &lsquo...
  • 2022-03-17
  • 사진작가 김향자 새벽빛이 푸르스름한 이른아침, 어느 외딴 농가의 대문이 열리고 소들이 쏟아져나온다. 그리고 그 장면을 놓칠세라 김향자(62)는 샤타를 누른다. 화룡시 서성진의 한 마을에서 홀로 스무나문마리의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김기준옹을 만난 건 2년 전의 어느 날이였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진달래촌으로 떠난...
  • 2022-03-04
  • 정월 대보름날 연길의 밤하늘을 수놓은 꽃불야회, 도시의 명절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동쪽으로는 연동교까지, 서쪽으로는 연천교까지 차량이 즐비하게 늘어졌고 인파가 물결쳤다. 연길에 사람이 이렇게 많나? ㅎㅎㅎ40분간 내내 꽃불축제를 지켜본 많은 시민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며 기뻐했다. 꽃불쇼에는 도합 ...
  • 2022-02-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