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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유명가수 부부, 2018 문경세계아리랑제 중국측 대표로 초청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4일 10시55분    조회: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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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기간 한국 경상북도 문경시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리게 될 2018년 문경세계아리랑제-"디아스포라 아리랑"에 연변가무단 강화, 최려령가수가 중국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 그럼 2018 문경세계아리랑제란

  어떤 행사인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체성 확립, 민족 동질성 회복을 위해 한국 국내 아리랑 전승자와 해외 동포 예술가가 함께 하는 축제이고 경북 문경이 아리랑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

  2. 이번 행사의 특별한 점?

  연변출신인 양금연주자이자 작곡가 윤은화씨가 이번 문경세계아리랑제의 총예술감독으로 선임된것. 세계곳곳에 흩어져 있는 아리랑을 한데 묶어내고 이 무대에 올려지는 모든 아리랑의 작.편곡과 연주를 책임진다.

  3. 중국측 대표로 나선 강화,

  최려령 가수가 부르게 될 아리랑은?

  1.강화 - “경상도 아리랑”

  2.최려령 - “장백의 아리랑”

  3.강화、최려령 - “기쁨의 아리랑”

  우리의 전통음악 판소리와 창극이 꾸준히 명맥을 이어가고 새롭게 해석되게 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최려령, 강화가수 실력파가수들인만큼 세계무대에서 중국대표로서 또 한번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

 

 

  강화 가수 이력서:

  길림성무형문화유산 창극 전승인

  제4회 중국조선족음악제민요경창대회 전업조 1등상

  2003세계한민족문화제전-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 성악부 금상,

  CCTV서부민요대회 인기민요가수

  2015山西卫视《歌从黄河来》年度总决赛全国三强

  哈尔滨之夏全国朝鲜族声乐比赛民歌族二等奖

  최려령 가수 이력서 :

  국가급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길림성 전승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5세계한민족문화제전-재외동포전통예술경연대회 성악부 금상,

  제11회 한밭국악전국대회 외국인부 대상 수상.

  중국설창예술분야 최고상 - 중국곡예모란상(中国曲艺牡丹奖) 최고신인상 수상.

  “공주아시아 1인극제”、”전국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남원 춘향제” .

  “第六届海峡两岸曲艺欢乐汇” 등 국내외 여러 축제 초청가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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