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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수, 리홍하 회화정품(촬영작품)전시회 북경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23일 15시42분    조회: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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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수(좌3)와 부인 박춘자(좌4), 딸 리홍하(좌5) 및 리현덕(우3) 등이 전시회에서

리덕수(李德洙), 리홍하 회화정품(촬영작품)전시회가 21일 오후 3시에 북경 마네초장(马奈草场)예술관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국무원 참사실 부주임, 중국예술가협회 전임 주석, 중공중앙 통전부 해당 지도자와 국가화원 원장, 중앙민족대학 예술학원 원장 등 각계 인사 근 200명이 당일 리덕수 부녀의 예술작품 전시회에 참석했다.

리덕수, 리홍하 회화정품(촬영작품)전시회장 일각

국무원 참사실 전임 부주임이여 중국미술가협회 전임 주석인 왕명명(王明明)은 개막식에서 중국미술가협회 로회원이며 저명한 회화예술가이며 정치가이며 뛰여난 기여를 한 민족사업 지도자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이며 중공중앙 통전부 전임 부부장인 리덕수가 창작한 근 100폭의 예술작품과 촬영작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리덕수, 리홍하 회화정품(촬영작품)전시회장 일각

리덕수의 오랜 동지인 중화전국신문사업자협회 서기처 전임 서기 리현덕(李贤德)은 개막식 축사에서 “리덕수동지의 회화작품들은 화가로서의 독특한 미적 의식을 보여주었고 투철한 예술표현수법으로 생활속의 진, 선, 미를 충분히 구현하였으며 회화예술을 열애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열애하는 관중들로 하여금 작품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리덕수는 소탈하고 소박하며 틀거지가 없는 화가로서 이는 리덕수동지의 회화창작에서의 끊임 없는 원천이다. 리덕수와 리홍하(李红霞)부녀의 회화작품은 고향의 산천경개를 열애하고 사회주의 조국에 충성하며 인민에 기여하는 애국의 정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국가민족화원,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원행부락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4월 21일 오후 3시에 개막하여 4월 30일까지 열흘간 북경시 해전구 서4환로에 위치한 마네초장예술관에서 열린다.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리덕수, 리홍하의 부분적인 회화작품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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