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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절] 규모에 한번, 전문성에 두번 놀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1일 10시51분    조회: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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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소식  전통예술공연, 민속경기, 음식•복장문화 등 실속있는 행사들이 ‘총출동’한 대규모 민족문화전승의 장이 대련시에서 펼쳐졌다.

6월 8일 ‘나와 나의 조국•해변의 아리랑’ 테마의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경축 및 대련시조선족민속문화예술축제가 대련삼림동물원백운안수공원에서 진행되였다.

 

 

대련시외에도 타지역 조선족들까지 대거 운집한 가운데, 중한 예술인들의 고품격 예술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줄당기기, 씨름,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경기, 천인비빔밥, 김치담그기체험 등 민족전통음식전시와 민족전통복장전시, 서법공연, 100명 어린이들의 회화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적이고 전문적인 민족문화전시가 이어졌다.

 

 

특히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최근년간 전력 추진하고 있는 민속경기 ‘궁(활쏘기)’이 여타 '민속절'에서는 볼 수 없던 ‘멋’을 더했다.

 

 

행사는 대련시문화관광국, 대련시민족종교사무국,대련시공공문화써비스센터가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이 주관, 대련시삼림동물원유한회사, 대련시조선족학교,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가 후원했다.

료녕신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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