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감자 우리가 알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8일 09시05분    조회:18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회 내두산감자축제 내두산촌에서

장백산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은 최후의 동북항일근거지와 같은 력사문화 요소 외에도 ​수백년 잠든 장백산화산재에서 재배하여 광물원소가 풍부한 토종 감자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10월 5일, 제2회 내두산감자축제가 백천문화미디어와 내두산촌의 공동 주최로 내두산촌에서 개최되였다.

내두산촌 전호산촌장의 환영사

백천문화미디어 김춘택사장의 경과보고

내두산촌 전호산촌장의 환영사와 백천문화미디어 김춘택사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전임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채영춘, 전임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림혜영이 축사를 하였다.

내두산촌의 명물 감자찰떡

개막식에 이어 연변산꽃합창단과 내두산촌공연단의 정채로운 축하공연이 내두산촌을 찾은 국경련휴관광객들을 반겼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내두산작가공원,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 왕덕태군장기념비,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기념관 등지를 참관하면서 항일력사가 숨쉬는 이 마을의 풍성한 가을풍경에 취했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파일 [ 1 ]

Total : 1576
  • 료녕신문 5대 뉴스플랫폼 구축     4월 12일, 료녕신문이 운영하는 료녕일보 《북국(北国)》 뉴스앱 ‘조선어채널’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료녕신문은 종이신문, 홈페이지, 위챗 공중계정, 웨이보 계정, 뉴스앱 등 5대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적 매체로 거듭났다.     최근년간 ‘한...
  • 2021-04-13
  • 조선족 사진작가 심학철이 한국에서 개인전작가로 선정, 을 주제로한 작품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한미사진미술관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한해동안 접수된 젊은작가 지원프로그램 포트폴리오90여 건을 심사숙고한 결과 리뷰어들사이에 이견없이 심학철 작가가 개인전작가로 선정되였다.   개인...
  • 2021-04-12
  • 김학송 시인의 못 말리는 고향애, 민족애                  오기활       (홍보청)을 꾸리기에 한창인 김학송    필자는 길림신문이 한창 펼치는 '구술' (문화를 말하다)의 김학송 시인을 읽고 깊은 감수를 받았다.   김학송 시인의 ...
  • 2021-03-31
  • 3月30日,中国美术家协会微信公号发布关于对王筱丽暂停会籍的决定。 日前,有文章质疑青海省美术家协会主席、中国美术家协会理事王筱丽长期复制、抄袭著名书画家马寒松的多幅作品。3月26日下午,青海美协主席王筱丽通过青海省文联向外界发布致歉信,承认抄袭艺术家马寒松作品。 此后,青海省文学艺术界联合会官网发布公告,...
  • 2021-03-3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7](한영희편6) 조선족연극의 100여년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조선족연극은 말그대로 소박하면서도 내용이 풍부해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연변대학 연극학부 교단에 선 한영희 교수. 그러나 목전 조선족연극을 어떻게 시대에 발맞추어 발...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6](한영희편5) 연극  ‘삼로인’은 중국조선족연극발전사에서 창작인원과 배우들이 예술 창작 실천에서 자주적으로 창조한 하나의 독특한 연극 쟝르입니다. 1950년 연변문공단의 연극대는 화룡현 룡수향에 공연하러 갔...
  • 2021-03-2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5](한영희편4) 1978년 12월, 중국공산당 제11기 3차 전원회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며 일치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침을 제정하였습니다. 대담하게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부합되지 않는 "계급투쟁을 기본고리로 한다"는...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4](한영희편3) 연변연극단 성립이후의 조선족연극 창작(1956-1978) 1956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의 지지하에 연변문공단 연극대를 기초로 하여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연극단인 연변연극단이 성립되였습니다. 이 때로부터 조선족연극은...
  • 2021-03-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123](한영희편2) 1945년 8월 15일의 해방과 함께 조선족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면에서 자유권리를 향유하게 되면서 민족의 언어문자, 풍속습관, 종교신앙의 권리를 회복하고 존중을 받게 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1947년 9월 13일, 전국 ...
  • 2021-03-24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