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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선어사업4]삼협 금후 사업 타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4월8일 09시36분    조회: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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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목표: 새시대 조선언어문자사업은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혁신, 협의, 발전, 공유’의 사업리념을 견지한다. 특히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구축이라는 주선을 확고히 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의 사용을 규범화하고 보급하며 소수민족이 법에 따라 자기 민족 언어문자를 사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 언어적 교류를 통해 여러 민족간의 소통, 리해와 인정을 추진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관철 및 실행에 옮기고 여러 민족이 서로의 문자와 언어를 상호 학습하는 것을 격려하여 민족단결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조선족 아나운서 (업여조) 경기 참가 선수들 (2016년 7월)

 

1.몇가지 중요한 조사연구를 집중 추진

문제를 향한 해결방향을 견지하고 조사와 연구를 강화하며 새시대 민족어문사업의 새 사상과 새 조치를 탐색한다. 주로 조선족문화와 언어문자사업, 민족지역 간부의 이중언어 학습, 도시민족사업에서의 민족언어문자 복무 현황,조선말 새 규범의 실시현황 등 주제를 둘러싸고 사회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문제점을 발견하고 대책을 연구한다.

2.사업의 중점은 5개 문건의 사상을 관철집행

<소수민족 언어문자관리사업 의견>에 따라 <13차 5개년’소수민족언어문자 사업전망계획>, <13차 5개년’언어문자정보화건설 전망계획>의 목표실현을 주요내용으로 이중언어인재양성,이중언어지원봉사 등 사업에 대한 문건정신을 관철한다.

3.조선어 정보화사업 가속화

사회적 수요에 따른 조선언어문자 정보화 사업을 인도하여 정보화자원을 건설하고 필요한 규범과 표준을 연구하며 실용성 프로그람을 개발하도록 이끌어 정보화시대에 맞는 언어문자의 복무능력향상을 시도한다.

4.네가지 돌파에 최선의 노력

1) 이중언어 인재육성을 목표로 민족지역에서의 이중언어 학습정황에 대해 심층 조사를 진행.

2) 정보화, 도시화 과정에서의 민족언어문자의 공공복무능력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온다.

3)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과 사용을 촉진하고 소수민족언어문자의 규범적 사용과 과학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4) 정부는 정책을,업무부문에서는 조직사업을,전문가는 지혜를, 사회단체에서는 힘을 모으는 정체화한 사업체제를 보다 활성화하여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서로 손잡고 함께 자원공유,공동발전에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노력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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