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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련재]《한락연을 추억하여》(3)한락연동지 기념활동에서의 연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24일 09시54분    조회: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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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수(전임 중공중앙 통전부 부부장, 전임 국가민위 주임, 중공 12기 중앙 후보위원, 제13기―제16기 중앙위원, 제11기 전국정협 상무위원)

존경하는 조남기 부주석님, 동지들:

건당 90주년에 즈음하여 우리는 함께 한락연동지의 고향인 룡정시에서 한락연동지의 빛나는 혁명로정과 예술인생을 함께 추억하게 되였는데 이는 아주 의미 있는 활동이다.

조남기 부주석은 평소에 한락연동지에 대한 연구와 선전사업을 매우 중시했으며 이번 회의에도 특별히 참석했다. 그외, 한락연동지의 친족, 염보항동지의 친족과 려정조동지의 친족들도 각 지역에서 달려와 이번 회의에 참석하였는데 이는 이번 회의의 차원과 규격을 크게 제고시켰다.

고찰중에 있는 한락연

지난해 나는 룡정에 온 적이 있다. 1년 사이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룡정시는 한락연동지를 기념하는 여러가지 활동에서 많은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사업들을 해왔고 일부 사업은 돌파성적인 진전을 거두었는데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첫째는 기념활동의 목표가 더욱 뚜렷해졌고 더욱 분명해졌으며 사업구상이 더욱 명석해졌고 사업조치가 더욱 구체적으로 되였으며 사업의 조작성이 더욱 강화되였다.

둘째는 한락연동지를 기념하기 위한 관련 대상들, 례하면 기념관 건설, 주제공원 건설 등이 이미 시작되였는바 이는 돌파적이다. 전임 연변주당위 서기 등개동지와 주장 리룡희동지는 이에 대해 특별히 중시했다. 이는 주당위와 정부에서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룡정시 당위와 정부에서 아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바로 이러하기 때문에 일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셋째는 한락연동지의 력사자료 수집이 비교적 좋았다. 1년래, 룡정시는 관련 인사들을 조직하여 한락연의 생전 발자취를 따라 9개 성, 시를 다니며 많은 자료를 수집했는바 한락연동지의 혁명, 예술 생애 여러 방면이 포괄되였다. 이는 향후 우리가 한락연의 혁명력사를 연구하고 선전하는 데 대량의 사전사업을 한 것으로 된다. 하여 나는 이 자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와 주정부 그리고 룡정시 당위와 정부를 찬양한다.

이외에도 료녕성, 흑룡강성 등 관련 성, 시와 관련 부문에서도 이 사업을 특별히 중시했다. 내가 이번 회의 참가자 명단을 보았는데 신강, 흑룡강, 료녕에서 모두 이번 활동에 사람을 파견하여 참가시켰고 또한 중국미술관에서도 왔다. 중국미술관은 여러 차례 한락연동지의 유작들을 전시했으며 건당 9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전문 한락연동지의 화전도 펼쳤다.

나도 가보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지금 많은 전문가 학자 특히는 오늘 참석한 전문가, 학자들은 한락연동지의 력사 연구에 대해 모두 감정을 지니고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2018년 9월 26일, 룡정에서 있은 ‘한락연동지 탄생 120주년 연구토론회’에서 연설하는 리덕수/김영화기자

아래에 나의 몇가지 생각들을 말해보려 한다. 한 나라, 한 민족에는 모두 자신의 력사가 있다. 력사는 이 나라, 이 민족의 문화이다. 만약 되찾아온 력사를 정치적인 차원에 놓고 연구한다면 이는 가능하게 시비로 될 것이고 실사구시를 할 수 없으며 조화를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력사문제를 문화적인 차원에 놓고 연구할 때야만이 실사구시할 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

례를 들면 진나라가 장성을 수건한 력사를 지난날에는 정치적인 차원에 놓고 서술한 것이 비교적 많았다. 〈맹강녀가 장성에서 울다〉는 이야기는 소학교 교과서에 다 올랐고 진승, 오광 봉기는 중국 봉건사회의 제일 첫 농민봉기로 서술되고 있다. 사람들은 단지 진시황의 폭정과 진나라의 멸망만 알고 있을 뿐이다. 기실 장성은 중요한 경제적 의의와 군사적 의의, 문화적 상징 의의를 갖고 있다. 장성은 민족교류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장성은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빈번한 충돌과 전쟁을 통제하고 감소시키면서 비교적 규범화된 경제교류와 인적 왕래를 촉진시켰다.

전반적으로 만리장성은 우리 나라의 력사 문화에 아주 큰 영향을 산생시켰고 이미 중화민족의 문화상징과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되였다. 국가의 력사, 인물의 력사, 민족의 력사는 반드시 문화적인 차원에서 연구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실사구시할 수 있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나는 또 이런 생각을 해본다. 력사는 한개 민족의 뿌리이며 문화는 한개 민족의 령혼이다. 내가 금방 말한 력사가 바로 문화라는 것이다. 이런 의의에서 말하면 우리가 력사를 틀어쥐는 것은 바로 문화를 틀어쥐는 것이며 뿌리를 틀어쥐고 령혼을 틀어쥐며 조화를 틀어쥐고 미래를 틀어쥐고 발전을 틀어쥐는 것이다. 나는 지난해 이곳에서 좌담회를 열었을 때 동지들과 기념관을 어떻게 건설하고 공원을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을 이야기했다. 나는 좌담회에서 한락연동지의 력사로 놓고 보면 정치상에서 ‘다섯가지 제일’로 개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 중국조선족의 첫 공산당원으로서 1923년에 입당한 조기 당원이다.

둘째, 한락연동지는 동북 심양(당시 봉천)의 제일 첫 당지부 당조직의 설립에 적극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참여, ‘봉천(심양)건당의 첫 사람’으로 불리우고 있다. 한락연동지는 중앙에서 온 기타 동지들과 배합하여 제1진의 공산당원들을 조직 발전시켰으며 동북 심양에서 제일 첫 당조직을 설립했다고 말할 수 있다. 동북의 기타 지역에서도 당원을 발전시켰고 우리 당을 위해 많은 간부들을 양성했다.

셋째, 한락연동지는 세개의 사진관과 일부 지방을 리용하여 흑룡강, 길림에 우리 당의 정보소를 건립하여 일본제국주의 정보를 수집했다. 이 또한 우리 당의 련락소와 교통소이기도 하다. 아시다 싶이 우리 당의 제6차 당대회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였다. 우리의 많은 당대표들은 당시 이 교통소, 련락소를 통해 모스크바로 갔으며 당대회가 끝난 뒤 또 이 경로를 통해 귀국했는바 그 공헌이 아주 크다.

넷째, 한락연동지는 중국조선족 가운데서 제일 먼저 국제반파쇼투쟁에 참가한 전사이다. 특히는 프랑스에서 프랑스공산당의 령도하에 반파쑈투쟁에 참가했고 또한 적지 않은 국제 벗들을 조직하여 중국의 항일투쟁에 대한 선전을 발동했다.

다섯째, 한락연동지는 중국조선족가운데서 제일 첫 장군― 국민당소장인바 당시 국공합작시기에 국민당이 수여한 소장이다. 그는 국공합작사업을 했고 고위층의 통일전선사업을 했다. 나는 중앙 통전부에서 십여년 일했는데 한락연동지는 우리 통일전선사업의 선배라고 말할 수 있다.

강기민(康冀民) 대사는 한락연동지의 사위이다. 강대사는 중국 뽀르뚜갈 련합련락소조의 중국측 수석대표이고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기본법 기초위원회 위원 등 직무를 력임했다.

그는 지난해 문화예술에서의 한락연동지의 ‘다섯가지 제일’을 개괄했다. 첫째, 한락연은 제일 처음으로 동북지역에서 봉천미술전과학교를 창립한 사람으로 그는 교육가이다. 둘째, 한락연은 제일 처음으로 키질벽화를 연구한 중국화가이다. 그는 과학기술과 예술, 보호와 선전, 회화와 고고학을 일체로 되도록 했다. 셋째, 한락연은 제일 처음으로 유화, 수채화로 우리 나라 서부 지역의 사회풍모, 풍토인정과 로동인민들의 현실을 계통적으로 그려내고 창작을 한 현대 예술가이다. 나는 일부 자료들을 보았는데 그가 국민당 감옥에서 3년을 보낸 뒤 국민당은 그를 서북에서만 활동하도록 제한했다. 하여 그는 란주에 집을 잡고 경상적으로 신강, 청해, 감숙 등 서북 지역에 가 로동인민을 소재로 창작을 하면서 서북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여, 나는 그를 우수한 통전사업일군라고 말했으며 또한 우수한 민족사업일군이라고 말했다. 넷째, 한락연은 제일 처음으로 동시에 미술, 촬영, 습작 세가지 방식으로 국내, 국제상에서 항일전선을 선전 보도한 전선기자이다. 다섯째, 미술창작에서 한락연은 서방의 문화와 동방의 문화를 서로 결합시켜 돌파성적인 성과를 이룩했는바 하여 한락연동지를 ‘중국의 피카소’라고 부른다.

정치상에서의 ‘다섯가지 제일’, 문화예술에서의 ‘다섯개 제일’은 한락연동지가 걸출한 정치혁명활동가이고 탁월한 인민예술가이며 또한 우리 당의 우수한 통일전선사업일군이며 우수한 민족사업일군이라는 것을 충분하게 증명해준다.

한락연동지의 일생은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는 일생이였고 끊임없이 예술창작을 탐색하는 일생이였으며 끊임없이 개척 혁신하는 일생이였다. 한락연동지의 혁명정신과 예술은 위대한 것이기에 우리는 전승하고 더욱 널리 발전시켜야 한다.

2018년 9월 26일, 룡정시에서 있은 한락연작품전 제막식에 참석한 리덕수(왼쪽 두번째)/김영화기자

아래에 나는 한락연동지의 혁명사적을 어떻게 선전할가에 대해 몇가지를 말하겠다.

첫째는 인식하고 인식하고 또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한락연동지의 혁명생애, 예술생애를 연구하고 선전하는 중대한 의의를 충분하게 인식해야 한다.

둘째는 연구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해야 한다. 우리는 한락연 일생의 사적에 대한 연구작업을 잘 조직해야 한다. 이는 하나의 사명이다. 한락연동지의 사업에는 특수성이 있다. 련락사업, 통일전선사업, 정보사업은 기밀성이 아주 강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 모른다. 또한 그의 사업과 생활공간의 차이가 크고 정치혁명활동과 예술생애의 거리가 크며 시간의 차이는 더욱 크다.

하여, 우리가 그의 혁명사적과 예술생애를 알아보는 데 일부 어려움을 주고 있는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연구해야 할 바이다. 이 문제에서 돌파를 가져오게 되면 한락연에 대한 연구와 선전은 더욱 깊이 있고 넓어지게 될 것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와 정부의 령도하에서, 룡정시 당위와 정부의 노력하에서 한락연의 생

셋째는 선전하고 선전하고 또 선전해야 한다. 여러 언론을 통해,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선전해야 한다. 선전은 관건이다. 선전하지 않으면 령이다. 선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없어진다. 누구도 그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모르고 누구도 그의 영광을 모르게 되며 누구도 우리가 무엇을 따라배워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

넷째는 쟁취하고 쟁취하고 또 쟁취해야 한다. 우리가 연구하기 위해, 기념하기 위해, 선전하기 위해 일부 대상을 준비했다. 그리고 또한 투입도 있어야 한다. 우리의 대상도 좋고, 투입도 좋고, 금후의 정책도 좋고, 금후의 조치도 좋고 모두 쟁취하고 쟁취하고 또 쟁취해야 한다. 쟁취하지 않으면 령이 된다. 룡정시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다. 한락연기념관과 주제공원을 룡정의 문화기지로 만들려 하는데 아주 좋다. 이는 전반 문화발전의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말하는 쟁취이다.

다섯째는 락착하고 락착하고 또 락착하는 것이다. 모든 사업은 마지막에는 한곳에 집중되는데 그것은 바로 락착이다. 지금의 관건문제는 락착해야 하는 것이다. 주요하게는 지도자가 제대로 해야 하고 책임이 제대로 되여야 하며 자금이 제대로 락착되여야 하고 조치가 제대로 실시돼야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미 추진한 여러가지 대상들이 더한층 책임을 세분화하고 임무를 분명히 하여 하루빨리 좋게, 빠르게 완성되기를 바란다.

동지들, 이번 회의를 통해 한락연 기념활동을 둘러싸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정부에서 아주 중시를 하고 룡정시 당위, 시정부에서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전문가, 학자들, 사회 여러 방면에서 모두 아주 중시하고 있음을 우리는 느끼게 되였다. 나는 이번 일이 반드시 잘 진행되고 반드시 재빨리 진행되리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한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2011년 7월 30일

/번역: 《길림신문》 최승호기자

/사진: 민족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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