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안도현 장백산무형문화유산전시쎈터가 정식으로 개관되였다. 참관자들은 관내에서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들과 지척에서 접촉하며 그것들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안도 장백산무형문화유산전시쎈터는 장백산문화박람성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면적은 1,000평방메터이다. 전시쎈터는 비문화유산 전시구역과 체험구역으로 나뉘는데 문자, 도편, 실물 및 체험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룡두놀이, 조선족 학춤, 장씨 전통 가죽제품 제작기예 등 비준받은 안도현의 37가지 무형문화유산프로젝트를 생생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는 국가급 1개, 성급 7개, 주급 3개, 현급 26개가 포함된다.
소개에 따르면 이 전시쎈터를 매개로 각종 형식의 무형문화재 행사들이 륙속 펼쳐지는바 안도현의 무형문화유산의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소수민족 지역의 정신문명 건설과 전통문화 예술발전 사업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길림신문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