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문화관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안도현 문예 합동공연이 6월 28일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공연은 네개의 편장 - 점점의 불꽃은 료원의 불길로, 황금빛 세월, 휘황을 창조하며, 초심 변함없이로 구성, 안도현 사회 각계 각 부문들에서 온 437명 간부 군중 배우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정경극, 시랑송, 노래, 무용, 합창, 중창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단결 인솔해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간고분투해온 위황한 려정을 생동하게 펼쳐보였다.
공연은 전 장내 천여명 관중들이 손에 든 작은 오성붉은기를 저으며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네〉를 소리높이 합창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며 광범한 군중들이 당과 조국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더욱 깊이했다.
한편 이에 앞서 6월 26일에는 홍색가요 대합창 시합이 있었다. 사회각계 각 부문에서 조직한 20팀의 합창 대오가 경연에 참가해 당의 은덕을 노래하며 당을 따라 나아갈 신념을 굳게 했다.
〈조국송〉, 〈홍군은 원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 〈영원히 당을 따라〉, 〈붉은 해 변강 비추네〉, 〈나와 나의 조국〉, 〈다함께 중국꿈 이룩하자〉, 〈여러 민족 한마음으로 당을 따라〉... 등등 익숙한 선률들이 무한한 격정을 담고 힘차게 힘차게 메아리쳐갔다.
사진 송철길 촬영/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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