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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과 글 문화 지켜가는 북경"옹달샘"문학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7일 10시16분    조회: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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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글날 연극-<훈민정음>
 
제2회 한글날 연극-<복사꽃이 피였네>
 
제3회 한글날 연극-<신흥부전>
 
제4회 한글날 연극-<춘향전>
 
제5회 한글날 연극-<대장금>
 
제6회 한글날 연극-<몽당치마>
 
옹달샘 파이팅!
 

중앙민족대학 <옹달샘>문학사는 1995년에 세워져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활동과 함께 그 영향력을 넓혀온 조선족 대학생 동아리이다.

중앙민족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 학생들이 주를 이룬 이 동아리는 구전한 조직체계를 갖추고있으며 <한글문화를 지키고 한글문화를 전파하자>는 리념하에 해마다 잡지편집 및 출판, 글짓기, 연극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있다.

훈민정음 반포 기념일을 계기로 2008년부터 해마다 펼쳐온 <한글날 연극 축제>는 영향력이 큰 대형행사로서 연극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우리 말과 글의 바른 사용을 선도하고있다.

지난 10월, 올해부로 6회를 맞은 연극축제에서 림원춘의 <몽당치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작 <몽당치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다시 한번 그 풍채를 과시했다.

우리 말과 글 문화를 지켜가기 위한 중앙민족대학 조선족 대학생들의 활약상, 돌아오는 토요일 연변방송 <청춘파이팅> 토요코너 <체험현장 스케치>에서 만나보게 된다.

방송시간은 11월 9일 오후 5시 15분부터 40분까지이며 주파수는 AM 1206/ FM 102.3 이다.


사진제공: 중앙민족대학 글: 연변방송 허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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