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두필 수필집 '가을의 추억' 출간 및 작품연구토론회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3일 10시25분    조회:2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최미령 = 11월 30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에서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주최로 된 김두필 수필집 '가을의 추억' 출간 및 작품연구토론회 열렸다. 할빈시 조선족 작가들과 각 문화단체의 책임자 및 독자 대표 2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한영남평론가는 '가을의 추억'은 '인생을 관조하면서 인생 나이테에 묻어나는 사색의 깊이로 민족의 운명을 짚어보였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아울러 내남이 자기라는 콩트를 만들기에 바쁜 요즘 민족에 대한 관심에 서치라이트를 치면서 민족의 운명은 이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준다'고 평가했다.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리홍규회장은 김두필수필가는 "작가로서 창작에 정진하여 수필집 2권, 종합작품집 1권을 냈으며,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부회장직을 력임하는 기간 흑룡강조선족문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부사장 겸부총편집으로 사업하는 기간, 새시기 조선족 중견작가 작품대계(30권), 중국조선족 문학우수작품집(2006년부터 매년 1권) 등 중대한 출판기획에 참여하고 실행하므로써 중국조선족문단의 발전을 위해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으며 그외 '꽃동산' 잡지 주필로 있으면서 조선족아동문학 및 조선족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김두필수필가가 앞으로 건강하게 살면서 더 훌륭한 작품을 내놓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7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