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남평론가는 '가을의 추억'은 '인생을 관조하면서 인생 나이테에 묻어나는 사색의 깊이로 민족의 운명을 짚어보였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아울러 내남이 자기라는 콩트를 만들기에 바쁜 요즘 민족에 대한 관심에 서치라이트를 치면서 민족의 운명은 이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준다'고 평가했다.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리홍규회장은 김두필수필가는 "작가로서 창작에 정진하여 수필집 2권, 종합작품집 1권을 냈으며, 흑룡강성조선족작가협회 부회장직을 력임하는 기간 흑룡강조선족문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부사장 겸부총편집으로 사업하는 기간, 새시기 조선족 중견작가 작품대계(30권), 중국조선족 문학우수작품집(2006년부터 매년 1권) 등 중대한 출판기획에 참여하고 실행하므로써 중국조선족문단의 발전을 위해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으며 그외 '꽃동산' 잡지 주필로 있으면서 조선족아동문학 및 조선족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도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김두필수필가가 앞으로 건강하게 살면서 더 훌륭한 작품을 내놓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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