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고개 넘어 정선아리랑학교. |
정선아리랑연구소 시선집
15명 작품 67편 수록
정선아리랑연구소(소장 진용선·사진)가 대한민국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맞아 조선족 시인들이 아리랑을 주제로 쓴 시선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시선집 ‘아리랑 고개 넘어’(153쪽·정선아리랑학교 刊·신국판변형)는 김철 등 중국의 대표적인 조선족 시인 15명의 아리랑 시 76편을 담고 있다.
특히 1936년 양구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족 대표 문인 리상각 시인과 진용선 소장이 시를 고르고 해설을 곁들였다. ‘아리랑 고개 넘어’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중국을 방문했던 진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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