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석의 동시집 《제비는 스케트선수》가 시와 사람(한국)에 의해 출간됐다.
동시집은 김만석의 세번째 작품집으로 유년편, 동년편, 소년편으로 나누고 유희동요, 회화적인 동요, 화적인 동요, 은유적인 상징동요, 회화적동시, 화적동시, 동화적인 상상동시, 감각적인 이미지동시, 사색적인 철리동시, 은유적인 상징동시 등 도합 70여수를 수록했다. 김만석은 연변대학 교수를 퇴임한후 1997년 “조선한국연구중심 아동문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아이들에게 아동문학을 가르치며 아동문학연구에 몰두, 창작과 리론을 병행하면서 조선족아동문학 발전에 기여했다.
연구서 《아동문학개론》, 《아동문학》, 《김만석아동문학연구문집》, 《중조한아동문학비교연구》, 《중국조선족아동문학사》, 동요동시집 《봄강아지》, 《내가 띄운 종이배》, 아동소설집 《새빨간 거짓말》, 성인소설집 《흘러가는 물소리》 등이 있다.
중국아동문학리론학회 우수저작상, 주정부 진달래문예공헌상 등 수상경력이 있다.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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