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상 수상자들과 장학생들.
12월 21일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연길개원호텔에서 문학상 시상식과 장학금발급의식을 가졌다.
연변의 조선족작가 허선자의 단편소설 《쓰라린 타향살이 반백년》, 천광일의 수필《족보》가 각각 가작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의 권천 등 6명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여 재외동포재단에서 발급하는 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고 윤락세선생에게 수여한 건국훈장과 증서.
이날 모임에서는 별도로 중국 조선족인 고 윤락세선생에게 한국 대통령 박근혜와 국무총리 정홍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이 직접 싸인한 건국훈장과 증서가 가족에 전달되였다.
이번 행사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의 령사 최광진이 사회하고 월드옥타 본부의 부회장 유대진이 관련증서를 발급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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