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3년 흑룡강성 조선족 작가 예술가와 작품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흑룡강성 성위 선전부에서 개최한 제8회 흑룡강문예상 평선에서 리민녀사의 실화문학 ‘눈보라 휘몰아치던 항일의 나날들(风雪征程—东北抗日联军战士李敏回忆录(上下)’이 제8회 흑룡강성 문예 신인 신작 특별상을 탔으며 김용선의 영화대본 ‘벼랑(悬崖)’이 문예 신인 신작 1등상을 탔다.
그외 장해동(조선족) 등의 중국화 ‘생명으로 충성을 서약한 몽골족 사관-태충리렬사’가 3등상을 탔다.
또한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의 '사물놀이'가 제10회 '군성상'을 탔고 흑룡강성 문화명인 평선에서는 흑룡강대학 예술학원 권오송교수가 흑룡강문화명인 칭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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