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의 조선문도서 “제2회 전국 추천 100종 우수민족도서”로 입선
북경 1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제2회 전국 추천 100종 우수민족도서”평의결과가 일전에 북경에서 공개되였다.
올해 6월초 국가신문출판방송텔레비죤총국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조직한 이 행사는 2년에 한번씩 진행되며. 전국의 각 출판사에서 민족 관련 도서를 추천한후 전문가들의 평의를 거쳐 “제2회 전국 추천 100종 우수민족도서 평의활동을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으며 우수 민족도서 추천사업에 대해 포치하였으며 신청범위와 요구를 명확히 했다. 9월말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121개의 출판단위에서 954종의 도서를 추천했다. 초보적인 심사를 거쳐 요구에 부합되는 422종를 선택했으며 그중 한문도서 177종, 민족문도서 245종에서 전문가의 심사와 평의를 거친후 매체에 공시했으며 최종 100종의 추천도서를 확정했다.
그중 6종의 조선문도서가 “제2회 전국 추천 100종 우수민족도서”로 선정되였는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추천한 《중국조선족문학통사(상, 하)》, 민족출판사에서 추천한 《당창건 90주년, 조선족공상당원 90인》, 료녕민족출판사에서 추천한 《중국조선족민간이야기총서》,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한 《중국조선족녀성민속전통체육》, 연변교육출판사에서 추천한 《중국아동문화계몽필독》,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연변가곡 60년》 등 도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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