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 주 신문출판 및 음란물, 불법출판물 숙청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3년 우리 주는 도합 6597가지의 도서와 34종의 민족문화음향제품 7만여장을 출판하고 중국조선족사료전집, “중국조선혁명렬사약전” 등 74개종의 정품도서를 출판했다. 그리고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미성년자의 건전한 성장을 추진하며 지식소유권을 보호하고 출판물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전면 강화하기 위해 전문정돈행동 242차를 전개하고 연인수로 3245명의 집법일군과 655대의 집법차량을 출동시켰다. 727개의 간행물가게와 302개의 음향제품판매점, 245개의 전자출판물판매점, 189개의 인쇄기업을 검사했다.
회의는 올해 사업방식을 혁신하고 정확한 여론방향을 인도하며 내용과 형식을 혁신하여 더욱 훌륭한 정품출판물을 만들어낼것을 강조했다.아울러 봉사플랫폼을 혁신해 공공봉사능력을 제고하고 발전방식을 혁신하여 산업의 과학발전을 추동하며 기술수단을 혁신하여 신흥업종을 육성하고 전파방법을 혁신하여 국제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관리방식을 혁신하여 의법행정수준을 제고하고 강습방식을 혁신하여 업종발전을 위해 견실한 보장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돈화, 연길, 안도 문화텔레비죤신문출판및체육국에서 경험을 교류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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