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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룡남, 중국국가1급작가 직함 수여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19일 09시39분    조회: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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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실화문학연구회가 모택동 탄신 120주년과 항미원조전쟁 승리 60주년, 모택동동지의 《뢰봉동지를 따라배우자》는 제자 발표 50주년을 맞이해 펼친 문예작품모집활동에서 조선족원로시인 조룡남선생의 시와 수필 작품들이 입선되여 수상의 영예와 함께 작품집에 수록되였다.

 

이번 문예작품모집에는 조룡남선생의 《민들레》 등 대표적인 서정시 7편과 선생이 쓴 수필 《잘 가라 식도락》 등 총 8편의 작품들이 입선되여 상을 수여받았는데 서정시 7편은 풍미송 당대홍색시사 가작상에 뽑혔고 수필 《잘 가라 식도락》은 금상을 받았다. 수상작품들은 중국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한 《영원한 광휘》시사집과 문론집 2권에 각각 수록되였다.

조룡남선생은 올해 이미 79세 고령에도 로익장을 과시하고 의욕적인 문학창작을 견지하면서 만년을 불태우고있다.

한편 최근 중국작가교류협회는 중국작가협회, 중화시사학회 등 여러 협회와 조직의 추천을 받아 2014년도 제1호 문건으로 조룡남 등 국내 200명작가들에게 국가에서 인증하는 직함자격증서인 중국국가1급작가 직함을 수여했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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