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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문인협회, 구로문인협회와 협약식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9일 09시51분    조회: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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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문인협회(회장 이동렬) 임원들이 구로도서관(관장 이명하) 임원들의 주선 하에 구로문인협회(회장 김익하) 임원들과 지난 25일 오후 3시 구로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만남의 장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구로도서관 이명하 관장은 “두 협회 임직원들을 모시고 이처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은 서로가 소통을 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짐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명하 회장도 인사말에서 구로문인협회의 발전 상황과 올해 있을 이벤트 행사들을 소개하면서, “서로가 점차적으로 만나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만들며, 서로 돕고 서로 밀어주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다”며, “함께 잘 지내보자”고 말했다.

이동렬 회장도 답사에서 재한동포문인협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와 발전상황을 소개하며, “우리 동포문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한국 문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두 협회는 “구로문인협회에서 진행하는 시화전 등 행사에 동포문인 초청, ‘6.23시낭송 대회에 동포문인들 초청하여 함께 시낭송 이벤트 조직, 동포문학2호에 구로문인협회 회원 특집 싣기” 등 사항에 합의를 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두 협회 회장 외에, 구로문인협회에 사무국장과 김경희 시인이 참석하였고, 동포문인협회에는 김정룡 부회장과 김선녀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구로도서관 김석현 행정지원과장이 이날의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느라 여러모로 애썼으며, 직적사회를 보았다.

올해 들어 구로도서관은 증축을 끝내고 다문화인이나 동포들에게 편안한 독서공간을 마련하고, 외국인들을 위해 여러 이벤트를 조직해 주는 등 사업에 정진하고 있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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