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오전,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 주최, 연길시 소영진정부 협찬으로 리광학수필집 《하얀 꽃방석》출간식세미나가 리광학씨가 몸을 담고있는 연길시 소영진정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출간식에서는 연변인민출판사 문예편집 최동일이 편집경과보고를 하고 소영진정부와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 연변조선족서법가협회에서 축사를 드렸다.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 서태문,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 리영화가 수필집 《하얀 꽃방석》에 수록된 부분적 수필들을 랑독하고 연변단풍수필회 회장인 연변대학 김운일교수가 문학적인 측면에서 수필집에 대해 평론을 진행하였다.
출간식에서 리광학씨는 수필집을 고향 마을에 증정하는 훈훈한 풍경을 만들었다.
이날 출간식에는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 부분적인 회원들과 소영진정부의 동료, 리광학씨 가족과 고향의 학우 등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조글로미디어 한정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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