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9일 저녁 "중한아동문학의 밤" 행사가 연길시한성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족아동문학학회에서 주최한 이 행사에는 한국아동문학작가, 시인 8명과 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가, 시인 12명이 참석하였는데 중한아동문학교류와 더불어 시랑송, 노래, 하모니카독주, 서예표현 등 다채로운 절목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현순회장은 해마다 한차씩 있게 되는 이 활동은 이 단체의 년중대사중의 일환으로 다년간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명년엔 이 단체의 대표단일행이 한국에 가서 한국 아동문학가들에게 상을 주는 제10회 "옹달샘"중한아동문학시상식 및 아동문학연구세미나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아동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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