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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조선문판 룡정서 현지창작교류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8일 09시17분    조회: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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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건비(만족 오른쪽)가 윤동주생가에서 손매돌을 돌려보고있다.

《민족문학》잡지사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민족어문번역국과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가 협조한 2014《민족문학》조선문판 작가, 번역가 원고수정반에 참가한 부분적인 작가와 번역가들이 16일 룡정시 삼합진 망강각, 윤동주생가, 비암산 등지를 답사하고 현지창작교류를 진행하였다.

감숙성작가협회 부주석이며 《비천》잡지사 주필인 마청산, 해방군문예출판사 부편심, 주임, 제6회 로신문학상 수상자인 후건비(만족),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부회장이며 《길림신문》사와 《장백산》잡지사 전임 사장 남영전, 흑룡강조선어방송국 부국장이며 흑룡강성조선족작가창작위원회 회장인 리홍규 등 25명의 작가와 번역가들이 이날 현지창작교류회에 참가하였다.

부분적인 참가자들이 망강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참가자들은 삼합진 망강각에서 두만강과 이국풍경을 감상하면서 남부녀대하고 두만강을 건넌 중국조선족의 이주사를 회고였고 지신진 명동촌의 윤동주 생가에서 잃어버린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저항의 붓을 들었던 조선족시인의 넋을 기렸으며 비암산 일송정에서 항일구국의 기치를 내들고 피어린 투쟁을 견지했던 연변 여러민족 인민들의 항일투쟁 력사의 한페지를 돌이켰다.

망강각에서.

《룡정의 노래》를 열창하는 김성우시인.

비암산을 내리고있는 작가, 번역가들.

감숙성, 흑룡강성, 천진, 북경 등지에서 온 작가와 번역가들은 연변에서 조선족이주사와 혁명사 관련 관광지와 관광코스를 개발한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며 이번 현지창작교류는 매우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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