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동문학리론체계 구축 아동문학의 정수 집대성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5일 19시24분    조회:22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출간식 및 세미나 연길서

아동문학리론가이고 학자인 김만석의 평론집《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출간식 및 세미나가 연길 혜영식당에서 30여명의 문인들과 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문학연구회의 주최로 펼쳐졌다.

아동문학평론가 김만석은 1982년 《동요동시창작에서의 언어문제》를 발표하면서부터 2014년까지 아동문학평론과 론문을 도합 200 여편 발표하였다. 그 가운데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쓴 아동문학평론과 론문을 추려서 1,중국조선족아동문학체계론 2,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가론 3,중국조선족아동문학작품론4,아동문학비교연구5,아동문학창작론을 펴냈으며 이번에는 2000년대 《김만석아동문학평론집》을 펴냈다.

참가자들은 평론가 김만석과 그의 평론집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중국조선족아동문학리론체계를 건립하고 중국조선족아동문학사를 정리하였으며 중국조선족아동문학정수를 집대화했다. 그는 중국 조선족 아동문학의 뿌리를 파는 공정을 빌어 력사적 흔적을 남겼다. 현대아동문학리론에 충직하면서 중국조선족아동문학의 번영발전을 위하여 평론무기를 들고 학자의 량심으로 대바른 평론을 진행하여 우리 아동문학발전에 일정한 공헌을 하였다. 부동한 시대에 처한 우리 아동문학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움직임을 그대로 조명함으로써 후세들이 그들의 선진사상, 선진적 창작기교 등 문화적유산을 전수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김만석아동문학평론가는 “자신이 아동문학을 창작하고 아동문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들과 여러 출판사 및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나서 힘닿는데까지 아동문학에 대한 연구는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5
  • 22일,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에서는 연길에서 ‘새 시기 중국문화 속에서의 조선족 소설연구’를 테마로 문학좌담회를 가졌다. 행사는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좌담회는 새로운 시기 중국조선족 소설창작의 현황을 재조명하고, 특히 조선족 문단의 소설창작...
  • 2021-09-24
  • 시화전을 구경하고 있는 수상자들의 얼굴이 밝다. 9월 20일 오전,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와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교사시조문학회가 주최하고 도동우호교류협회에서 운영하는 제8회 두만강(국제)청소년 시상식이 도문시 국문생태원에서 개최되였다.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허송절 회장. 연변교사시조문...
  • 2021-09-22
  • 수상자들인 신철국(가운데)작가와 김선파(오른쪽 두번째)작가. 향항 김해양항운집단회사의 후원으로 9월 18일 오전, 연길시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된 연변주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성립 24주년 기념대회 및 제1회 김해양아동문학상 시상식에서 작가 신철국의 중편아동소설 《요구르트의 번민》과 아동문학가 김선파(김만석)의 ...
  • 2021-09-22
  • 료녕성조선족련의회와 연변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단동시조선족련합회, 료녕성조선족문학회가 함께 주관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료녕성조선족문학회 2021년 문필회”가 단동지역 조선족사회단체 책임자들을 포함하여 문학회 회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단동시...
  • 2021-09-09
  • 2002년에 설립된 연변녀성문인협회가 코로나 19 발생이후 처음으로 문학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협회의 주최로 9월 6일,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된 ‘녀성성의 탐구와 녀성문학'연구토론회는 중국작가협회의 문학자원봉사중점부축프로젝트 자금을 쟁취하고 연변작가협회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소집되였다. 박초란...
  • 2021-09-06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는 계절이다. 여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가을이 다가왔다. 뜨거움과 시원함을 오가는 이 여름과 가을 사이에, 카페 테라스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읽기 좋은 과학책과 예술책을 소개한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人类简史)》,  거의 무명이나 ...
  • 2021-09-02
  • 저명한 작사가이며 국가 1급 극작가인 리유용(李幼容)선생이 85세를 일기로 2021년 8월 21일 북경 병원에서 별세하였다. 그는 일찍〈금실북과 은실북〉(김봉호 작곡), 〈칠색빛의 노래〉, 〈주무랑마〉 등 가사를 창작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행복한 해빛’(快乐阳光)공모조직위원회에서 8월 23일에 발...
  • 2021-08-27
  •        한국에서 10년간 조선족문인들의 창작을 후원하고 격려해온 동포지가 있다.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 출신인 리동렬 동북아신문 사장은 "동포문학은 집을 떠나 그리움과 한을 품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귀속처'를 찾아준다"며 문학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리동렬 사장은 2005...
  • 2021-08-15
  • 중공중앙 선전부 등 5개 부문에서는 일전 손잡고‘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을 출범,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하고 문예평론의 방향키를 잘 잡을 것을 지적했으며 전문적이고 권위적인 문예평론을 전개하고 문예평론 진지...
  • 2021-08-13
  •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에 현존하는 고서적은 5000여만권으로 그중 1000여만권이 긴급복원작업을 마쳤는데 지금까지 7.4만권의 고서적만이 온라인 열독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중요한 담체인 고서적을 어떻게 보호하고 전승해야 할가? 최근 중국문물보호기금회와 국가도서관에서 발기한 ‘고서...
  • 2021-08-13
  • 기념회 전경. 7월 16일 오전, 조선족 저명한 작가 림원춘 문학생애(조명) 및 장편소설《산사람》출판기념회가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작가협회, 연변도서관의 공동주최로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김기덕이 기념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다. 림원춘은 항전승리와 해방전쟁을 목격...
  • 2021-08-05
  •     关于申报第四届茅盾新人奖的通知   来源:中国作家网 | 2021年07月12日14:54   中国作家协会各团体会员,中国作家协会所属各学会,军委政治工作部宣传局: 两年一届的茅盾文学新人奖是经中国作协党组书记处批准、由中华文学基金会牵头主办的文学奖项。本奖项自2015年设立以来已成功举办三届,奖...
  • 2021-07-20
  • 시/ 김병민 교수 소처럼 튼튼해 보이던 우박사가 지난 해부터 중병에 걸려 앓아 눕게 되였다. 상해의 큰 병원에도 다녀왔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2021년 7월 10일 11시30분에 세상을 떠났다. 우박사는 일대의 기인요, 교수와 연구에서 뛰여난 성과를 올린 보기 드문 기재이다. 아! 세상도 무심하...
  • 2021-07-12
  • 우상렬 연변대학 교수 별세, 향년 58세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우상렬(禹尚烈) 교수가 2021년 7월 10일 오후, 지병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하고 향년 58세로 별세하였다.    장례식은 2021년 7월 13일(화요일) 오전 9시 연길장의관에서 엄수된다.   고 우상렬 교수는 1963년 3월 심양에서...
  • 2021-07-12
  • 최근, 사천성 면양에서 있었던 “제10회NPC리백시가상”시상식에서 길림성 조선족작가 전경업이 “제10회리백시가상·번역상”을 수상했다.    “리백문학상”은 중국시단의 지명시단체인 “신세기시전(新世纪诗典)”이 주최하는 시가상이다. “신세기...
  • 2021-07-02
  • 중국 작가협회와 주위원회 선전부의 지도와 대표 전원의 공동 노력하에 23일 오후, 연변작가협회 제10차 대회가 원만하게 여러 의정을 끝내고 폐막됐다.   대회는 지난 5년간의 연변작가협회의 사업성과와 경험을 총결하고, 향후 5년간의 연변작가협회의 사업 지도사상과 목적과 임무를 명확히 포치했다.   총회에...
  • 2021-06-29
  • 새시대 문예사업일군의 사명과 책임 짊어지고여러 민족 인민의 단결분투하는 정신적 힘 결집해야 전금진 주문련 제8차 대표대회, 연변작가협회 제10차 대표대회서 강조     23일, 주문련 제8차 대표대회 및 연변작가협회 제10차 대표대회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이 대회...
  • 2021-06-24
  • 최화 대상 수상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중국조선족청년문학상 시상식이 23일 연길에서 개최됐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과 중국작가협회 당조 성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호방승이 시상식에 참가했다. 조선족문학인재대오 건설을 튼튼히 하고 문학신인을 발굴하고 장려하며...
  • 2021-06-24
  •   최근년간 연변작가협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총서기가 문예좌담회에서 한 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협회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왔다. 협회는 ‘인민을 중심’으로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정품출간과 인재양성에서 한번 또...
  • 2021-06-23
  • 청도조선족작가협회가 당창건 100돐을 맞으며 산동펑래를 찾아 문화탐방을 진행, 새로운 비전을 다짐했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연변작가협회 산동창작위원회로 공식등록되였으며 연변작가협회 회원만해도 30여명 된다. 청도조선족작가협회에는 80대 로인이 있는가 하면 90후 청년회원도 있다. 장학규, 리홍철, 리...
  • 2021-06-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