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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아동문학작가협회에서“백두산컵 유아동화구연대회”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1일 10시01분    조회: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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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족언어의 매력을자랑하고  조선민족전통언어문화를 계승하고 보유하기위해 안도현조선족아동문학작가협회의 주관으로 연변시랑송협회안도지회、안도현제일유치원에서 공동주최하고 시래기장국 사장 정옥희여사님께서 후원한 “백두산컵 동화구연대회”는 지난7월 7일 오전9시에 안도현제일유치원에서 대반과중반 18명꼬마선수들로 진선미를 주제로 열띤경연이 진행되였다.

         동화구연대회는 공개、공정、공평한 평심을거쳐 우리말을 아름답고 준확하게 표현한 림성미친구의<<토끼와호랑이>>와  신지우친구의<<여우와 고양이>>등2명이대상을,   조명주친구의<<재간둥이고양이>>등 4명이금상을,   권은지 친구의<<아기곰의 이빨뽑기>>등4명이은상을,   한 진친구의<<미운 아기오리>>등4명이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이번행사에서는 조선족언어와 문자문화보급에 성취가있는 임미화등12명 교수들도 수상했다 수상의영예를 받은  교수들과 어린이들에게는  상장、상품과 상금을 장려했다.

         이번행사를통해 적지않은 꼬마친구들은 향후 자기도 동화구연대회에 나가서 표현해보겠다고  또 상을  타보겠다하고, 가장들은 동화구연이 아이들의 언어표현력을 높여줌과 아울러 자신감을 키워준다면서  더욱이는 조선족이라면 우리민족의   언어와 문자로된 서적을많이읽고 교류를 하는것을  사명감으로 간주해야 한다고들했다                          

         본 행사를 후원한 시래기장국사장 정옥희여사님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민족언어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조선족언어와  문화발전을 추진하는데  좋은행사라 생각되여 후원하게되였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우리말 우리글을 잘 지켜갔으면 좋겠다는입장을 밝혔다.
     
                                                                                                           안도현아동문학작가협회 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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