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작가협회와 가야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 수림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제5회 “가야하”컵 인터넷문학상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제5회 “가야하”컵 인터넷문학상 중소학생조에서는 심양시조선족중학교 윤춘홍의 “오늘도 당신의 마음안에 머뭅니다”와 화룡시신동소학교 남송이의 “진달래”가 금상을 받았고 성인조에서는 리련화가 수필 “아버지의 지갑”, 박동철이 수필 “편식”으로 최우수상을, 시인 림금산이 “물오른 시”(외 4수)로 대상인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인터넷문학상인 본 문학상은 기성문인들에게는 문학터전이고 문학도들에게는 활동진지이며 중소학생들에게는 활동기지로 된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있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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