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학》잡지사의 주최로 《민족문학》(조, 한문) 연변지역 발행좌담회가 9월 24일 오전 연길 백산호텔에서 소집되였다.
《민족문학》은 지난 2009년도에 몽골문, 장문, 위글문 등 소수민족문자로 잡지를 출간한데 이어 2012년도에는 조선문, 까자흐문 잡지를 출간하면서 명실상부한 민족문학잡지로 부상했다. 조선문 《민족문학》은 지난 3년간 총 19기를 출간하였으며 조선족 작가,번역가와 애독자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발행량도 갈수록 많아지고있다.
《민족문학》(조선문) 서해옥편집이 조문판의 편집과 발행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이날 좌담회에는 《민족문학》잡지사 부주필 조안표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당위서기 림혜영, 부국장 최홍녀,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당조성원 정봉숙 등과 연변신화서점 발행처와 연변신보 발행부 책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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