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유문학" 계간지 2017년 여름호 (104기)는 최룡관 시인이 쓴 "하이퍼 시 창작론"을 련재하기 시작하였다.
신세훈 주필은 련재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읽어보니, 련재할 가치가 있어 지은이의 량해를 구한 다음 저자 수정 원고를 중국 조선족 철자법 그대로 고스란히 약 4회에 걸쳐 집중 계재키로 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하이퍼 시의 확실한 족보와 뿌리를 캐고 있어 주목된다 >>
최근년간 최룡관시인은 중국 조선족문단에서 "하이퍼 시"창작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최룡관 시인의 주도와 배양하에 하이퍼시 창작 신인들이 다수 출현, 시집도 출판되였다.
지난 1월 연변대학출판사를 통하여 "하이퍼 시 창작론"을 출간한 최룡관시인은 앞으로 문학강좌,세미나 등을 통하여 리론적으로 더 많은 하이퍼시 창작신진들을 배양해내겠다고 말했다. <<하이퍼 시 창작론>>은 조글로 문학닷컴의 "최룡관미니홈"에서도 련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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