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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문학창작 양성반 개강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18일 00시00분    조회: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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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문학창작양성반 개강식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선전부와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중국소수민족작가협회가 협조하고 연변대학 조선한국학 학원, 연변대학 중문계의 개최로 꾸려진 연변문학창작 양성반(이하 양성반)이 4월 18일 오전 연변대학에서 정식 개강했다.

이번 양성반은 당의 19차당대표대회정신과 습근평총서기의 문예사업좌담회 연설정신, 전주민족문화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연변주문학사업의 발전을 다그치며 연변중청년작가대오의 전체적인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 또 광범한 작가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작품의 문학수준을 높이고 정품창작을 추진하며 연변문학 특히는 조선족문학창작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문학창작 양성반의 문학창작기초리론 강좌는 연변대학 조선-한국학 학원과 한어문 문학원의 교수진들이 맡아하게 되며 문학창작실천강좌는 연변작가협회에서 국내 유명 작가, 평론가, 학자들을 조직하여 진행하게 된다.

 "문학개론" 강좌를 듣고있는 양성반 학원들

이번 양성반은  4월18일부터  5월10일까지(5.1절 휴식일 제외) 18일간 지속되게 되는데 50세 이하 연변적 각 민족 작가들을 위주로 일정한 창작경력과 기초가 있는 문학애호가 30여명이 학원으로 참가하였다.

료해한데 의한면 이번 문학창작양성반 강습기간동안 학원들의 일체 학비, 잡비와 숙식비를 모두 주최측에서 부담하게 되며 강습이 끝난후 약간명의 우수학원을 뽑아 국가급 연수기관에 보내여 더 깊이있게 조예를 닦게 할 계획이다.

한편, 학원생외에도 문학에 흥취가 있는 기타 문학애호가들도 방청생의 신분으로 이번 문학창작 양성반 강습에 참가하여 공부할수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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