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钱钟书 巴金 沈从文의 부부사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3일 11시09분    조회:6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民国文人的爱情,生死契约,与子成说,从来不是空口白话

爱情是什么,相信不同的人会有不同的回答。

爱情是初见时,你惊艳了我的时光,从此人间无数繁华,我只爱你的笑靥如花。

爱情是分隔千里,剪不断的绵绵思念,纵是山高路也长,也阻挡不了我们在梦里相聚。

爱情是眼里有光,身边有你。不负这山河万里,不负岁月悠长,执手白首,共赏人间烟火气。

 

美好的爱情总是让人感动,而民国时才子的爱情更是让人羡慕。他们用自己的浪漫与才华,讲爱写成了诗,留给人们无尽的温暖和感动。重温民国的爱情,收获的除了感动,还有对追求爱情的执着。

一、钱钟书和杨绛

或许是出于对文人的刻板认知。很多人都会以为,钱钟书应该是一板一眼,严谨细致的人。这样想就大错特错了,真实的钱钟书和大家想的完全不一样。

生活中的钱钟书,就像个精力旺盛的孩子。他总是横冲直撞,十分大条,还经常惹出各种麻烦。此时杨绛就跟在他的身后,为他收拾残局。每次钱钟书闯了祸,像个孩子一样向杨绛寻求帮助时,杨绛从来都不会责怪他。

钱钟书说话太过于直接,又十分的孩子气,天真而任性。杨绛也经常哭笑不得。不过她总是像个母亲一样,守护着钱钟书这份天真。

谁会相信,大名鼎鼎的钱钟书,会幼稚的帮自家的猫去打架呢。据说当时他家养的猫,经常跟隔壁的猫打架。但是钱钟书的猫儿因为还小,所以打不过隔壁的猫。于是钱钟书就在门口摆一根竿子,时刻准备去帮猫打架。

对于这样的事,杨绛只会提醒一下丈夫,并不会指责丈夫。或许正是因为妻子的包容,钱钟书才保持着对世界的天真和单纯。两个人相互扶持,幸福的走过了漫长的一生。

二、巴金和萧珊

提起巴金,大家肯定不会陌生。但是说起他的妻子,相信知道的人很少。都说文人自古风流,巴金却不一样。他一生只爱一人,一人爱了一生。

用现在的话说,萧珊是巴金的小迷妹。当时的巴金凭借作品《家》在文坛引起了轰动,也受到了很多读者的喜爱。当时不像现在,想要表达自己的喜爱之情,只能通过写信。

众多的仰慕者里,就有萧珊。当时的萧珊才19岁,正是对爱情充满了美好憧憬的年龄。读了巴金的作品后,便十分仰慕这位才子。或许是爱情给人的勇敢,萧珊十分勇敢的写信表达了自己的感情,还附带了一张自己的照片。

这让巴金十分的吃惊,也对这样一个勇敢的女孩产生了特别的感情。此后两人以书信来往了很久,两人的感情发展得很快。

萧珊是一个活波热烈的女孩子,她主动提出了见面。这让不善言辞的巴金十分吃惊。巴金的年龄比萧珊大很多,比起萧珊,他显得沉稳许多。不过由于萧珊十分热情和主动,巴金也慢慢不在拘谨,爱情就这么不知不觉的降临了。

两人从在一起到结婚,经历了漫长的等待。而对于巴金和萧珊来说,只要可以陪伴在对方身旁,就已经是最大的幸福了。

结婚后的两人十分幸福,尽管中间经历了许多波折,两人总是粘在一起。或许是因为对方早已融入自己的生命,才片刻也舍不得分离。

后来的萧珊因病去世,巴金也没有再娶。没有谁,能像曾经的萧珊,那么勇敢而又热烈爱着自己。他的爱,再也给不了任何人。

三、沈从文和张兆和

说起沈从文,他和妻子的爱情故事,也为人们所津津乐道。沈从文用尽自己的一生,也只爱过张兆和。

当是在文坛有了一席之地的沈从文,才华得到了认可。他到了上海工作。在这个地方,他遇上了一辈子的爱人。

张兆和是沈从文的学生,他们的爱情,并不是才子佳人的一见倾心。其中经历的许多的波折。沈从文出生于贫寒之家,并没有接受过专门的教育。他在文坛所取得的成就,都来源于自己坎坷的生活。

而张兆和出身很好,从小接受的就是最好的教育。尽管如此,沈从文还是义无反顾的陷入了爱情。是啊,爱情来了,哪里需要什么理由。

沈从文天性不善表达,又十分羞涩,他把自己所有的爱恋,都写在了情书里。但是开始的张兆和对他并没有感觉,甚至十分反感。期间胡适一直尽力撮合,张兆和也不为所动。

但是沈从文并没有从此放弃,反而更加努力追求。就这样坚持了许久,才终于打动了张兆和。结婚后,沈从文同样十分情深。尽管后来两人婚姻有了许多的波折,但是对于沈从文来说,妻子是他的一辈子最爱的人。

说起来,民国时这样动人的爱情还真不少。正是有了这一份感动,人们在追求爱情的时候,才多了一份坚定和从容。每一种爱情都有他的特别之处,都能给人许多的感动。

你愿执我的手,我便许你一生。遇见爱情不容易。懂得珍惜,包容,才会更加长久。愿每个人,都能收获一份特别的爱情。
腾讯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2
  •   《외투》의 작가 고골리 줌파 라하리의《이름 뒤에 숨은 사랑》을 읽으면서 꼭《외투》를 읽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외투》가 주인공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그는 아들에게‘고골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아들...
  • 2024-06-19
  • 【장백문화 시의 려행5】시월의 단풍 꽃보다 아름답네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문학답사    가을은 시상을 불러일으키는 계절이다.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와 연변장백문화촉진회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문화관과 안도현 량강진 영홍촌(소영자)에서 주관한 '장백문화 시의 려행 5' '시월의 ...
  • 2023-10-17
  • 6월 28일 고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눈물 한 방울' 출간 기념회에서 육필원고를 공개하는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20220628  "40년 만에 처음으로 손 글씨를 쓴다. 컴퓨터 자판으로 써왔는데 이제 늙어서 더 이상 더블클릭도 힘들게 되면서 다시 옛날의 손 글씨로 돌아간다. 처음 글...
  • 2022-06-29
  • ‘고독사 워크숍’ 쓴 소설가 박지영 “하루 세 번 시시한일 시작해보세요”3일 출간된 장편소설 ‘고독사 워크숍’(민음사)에서 등장인물 12명은 발신자명 ‘심야코인세탁소’로부터 “오늘부터 고독사를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고독사 워크숍’ 초...
  • 2022-06-17
  • 2014년 위암 2기 판정, 2020년 3월 22일 뇌출혈, 올해 3월 초 폐렴 사투 오후 8시께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서 숨져…춘천호반장례식장 빈소 마련 소설가 이외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춘천=연합뉴스) 이은정 양지웅 기자 = 강원 화천군 감성마을 촌장으로 활동하던 소설가 이외수씨가 재작년 뇌출...
  • 2022-04-25
  •   ‘누구나 쉽게 글쓰는 것을 가르쳐드립니다’ ‘6주 안에 책 한 권 쓰는 법’ 등의 달콤한 광고를 볼 때마다 소스라친다. 그렇게 쉽고 빠르게 글을 쓴다면 결코 좋은 글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글쓰기 훈련만 20년 넘게 했지만 아직도 계속 더듬더듬 ‘공부 중’이다.)...
  • 2022-04-24
  • 이수지 작가 '아동문학 노벨상' 안데르센상 영예 [사진 제공: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그림책 '여름이 온다'의 이수지 작가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에데르센상을 수상한 데 대해 "출판 한류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고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
  • 2022-03-22
  • '500년 고려' 내리막 끝에 새로운 나라 조선 세워지자 개국공신 정도전 기쁨 내색 선비 길재는 아쉬움 한가득 정몽주 포섭하려던 이방원 하여가로 설득 시도했지만 단심가 지어 대답한 정몽주 고려향한 충심 단호히 표현 [사진 제공 = 게티이미지뱅크]'오백 년'은 어느 정도의 길이일까. 오백 년은 한 사람...
  • 2021-04-21
  • ‘클라라와 태양’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서면 인터뷰 “인공지능은 자유민주주의에 위협 초래할 수도 있어”   가즈오 이시구로. ⓒLorna Ishiguro.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최근 신작 소설 한국어판 발간에 맞추어 한국 언론과 합동 서면 인터...
  • 2021-04-08
  • 영국 배팅사이트 나이서오즈 노벨상 배당률 홈페이지 공개 하루키·애트우드 등 단골후보 제3세계 작가들 주목도 눈길 한국 시인 고은도 6위로 거론 고은 시인 2010.10.01 /김성중기자탈식민주의(post-colonialism)가 올해 노벨문학상 주인공의 얼굴을 예측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유럽의 유명한 노벨문학상 배팅사...
  • 2020-10-04
  • 제12회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수상결과가 23일 북경에서 발표됐는데 《서남변(西南边)》, 《청색몽골(青色蒙古)》, 《촌주재필기(驻村笔记)》, 《신수·마령기(神授·魔岭记)》, 《춤추는 꼭두(舞动的木偶)》(조선문)이 장편소설상을 수여받고 《말 타고 세계일주(骑马周游世界)》, 《잠자는 물(睡觉的...
  • 2020-08-25
  • "소설을 거짓말 나부랭이로 취급" 성명 한국소설가협회는 “소설을 쓰시네”라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한 나라의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거짓말 나부랭이’ 정도로 취급했다”며 해명과 함께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 ...
  • 2020-07-30
  • 문단 인기 작가의 ‘사적 대화 무단 전제’ 사건을 계기로 한국문학의 주요 출판사인 창비와 문학동네의 ‘제 식구 감싸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독자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도 합세해 대형 출판사와 인기 작가의 ‘문단 카르텔’에 대한 비판으로 번지고 있다. 신경숙 작가의 ...
  • 2020-07-14
  • 80후 인기작가 “몽실이”를 적는다 2019년은 조선족문단의  “청년작가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족으로 산다는 것-70,80후의 삶,앎,꿈》, 《담쟁이 여름을 만나다》 등 청년세대 조선족작가들의 작품집이 줄 지어 출판되고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에 주로 위챗, 블로그, ...
  • 2020-04-27
  • /시앙스포 유튜브 캡처 “지난 3월 13일부터 나는 교외에서 지내고 있다. 엄마와 내 아이들이 어깨를 부대끼는 것을 막기 위해 방안을 찾아낸 것이다. 이곳은 내가 주로 주말마다 내려와서 시간을 보내던 곳이다. 대개 일요일 저녁이면 파리로 올라가야 해서 아이들이 가기 싫다고 울었는데, 이번 일요일에는 올라가지...
  • 2020-04-07
  • 소설가 이외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소설가 이외수(74)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 2020-03-24
  • [골룸] 북적북적 229 :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삶을 건 대답 - 산도르 마라이 " "... 할 수 있으면 대답해 주게." 그는 소리 높여 말한다. 마치 대답을 재촉하는 듯 들린다. "왜 나에게 묻나?" 상대방은 조용히 말한다. "그렇다는 것을, 자네가 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 봄이 다가오는 발렌타인 주간의 [북적북적...
  • 2020-02-16
  • 일전에 제1회 방지민문학상 시상식이 강서 남창에서 개최되였다. 로공산당원인 장부청의 영웅사적을 서술한 와 방지민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 그리고 혁명력사의 한단락을 보여준 등 12부의 작품이 상을 받았다.  료해에 따르면 제1회 방지민문학상 선정작업은 지난해 8월 정식으로 가동되여 전 세계 중국어 작가를 ...
  • 2020-01-16
  •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김금희 트위터 2020년 제44회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금희 소설가(41)가 상을 거부했다. 4일 김금희 소설가는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트위터에 '수상작 저작권을 3년간 출판사에 양도하고 작가 개인 단편집에 실을 때도 표제작으로 내세울 수 없다'는 출판사 요...
  • 2020-01-0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