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가협회와 주위원회 선전부의 지도와 대표 전원의 공동 노력하에 23일 오후, 연변작가협회 제10차 대회가 원만하게 여러 의정을 끝내고 폐막됐다.
대회는 지난 5년간의 연변작가협회의 사업성과와 경험을 총결하고, 향후 5년간의 연변작가협회의 사업 지도사상과 목적과 임무를 명확히 포치했다.
총회에서는 2015년 이래 제9차 이사회가 중국작가협회와 주위,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와 관심하에, 그리고 사회 각계의 지지하에 연변작가협회의 회칙에 따라 중국 조선족과 연변문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다고 자평했다.
대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연변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폐이지를 써내려 가야한다는데 공감을 가졌다.
정봉숙 연변작가협회 신임 주석
새로 당선된 연변작가협회 주석, 부주석 일동
연변작가협회 제10차 이사회 첫 회의에서 정봉숙이 연변작가협회 제10기 주석으로 선출됐다. 부주석에는 왕한기(王汉琦), 리혜숙(李惠淑)이 당선되었고, 겸직 부주석에는 채운산, 안미영, 이승국, 김영건, 김선화, 우상렬, 황령향(黄灵香) 등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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