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양의 직업 목표 ‘관리일터’
근일 항주 성서의 모 자동차수리공장에서 특수한 리력서를 받았다. 95후의 해외 류학파 손정양은 차수리공의 신분으로 자기의 직업생애를 시작했다.
손정양은 동제대학 공업공정을 졸업한 후 미국 조지아리공학원에서 공급사슬공정 석사공부를 했다.
손정양에 따르면 어릴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했고 공장에서 주는 대우도 괜찮다고 한다. 잘하면 년봉이 30만원이라 한다. 그가 취직한 자동차수리공장의‘스프'는 취직한 지 15일 되는데 부지런히 일을 하고 일정한 기술도 있다고 자랑했다.
손정양은 기층부터 착수하여 지식과 기술을 잘 배워서 경험을 쌓고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기의 직업 목표는‘관리일터'라고 털어놓는다.
손정양에 따르면 처음 차수리공으로 취직하려하자 가족과 친구들은 리해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왜 차수리공이 되려하며 그 발전전망까지 해석해주니 그들도 자기 선택을 존중해주었다.
네티즌들은 류학파가 자동차수리를 하면 교육자원의 랑비이며 헛공부했다고들 이러쿵저러쿵 공론한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공부하는 목적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고 긍정메시지를 보낸다.
출처: 중국청년보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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