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NBC 방송의 ‘투데이’쇼 무대에 올랐다.
이날도 마일리 사이러스는 역시 노출 논란에 신경쓰지 않는 듯 엉덩이가 거의 보일 정도의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무대 위 격한 안무를 소화해내는 중 레이스 속옷이 보이기도 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짧은 의상 때문에 그의 중요 신체 부위가 보일 뻔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약혼자인 리암 헤스워스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사이가 결정적으로 벌어진 것은 사이러스가 지난 8월 MTV VMA 시상식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야릇한 퍼포먼스를 한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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