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베이징에서는 패션지 하퍼스바자에서 주최하는 2013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이 날 행사에는 40여 중국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리빙빙은 자신과 꼭 닮은 외모의 매니저이자 친동생인 리쉐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얼굴형부터 시작해 웃는 입 모양과 눈매까지 꼭 빼닮은 완벽한 미모의 자매였다.
시스루 의상을 보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리빙빙, 그리고 목과 어깨 부분이 레이스 시스루로 장식된 블랙 반팔 드레스를 입은 동생 리쉐는 마치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을 입은 듯한 우애 좋은 자매의 모습 그 자체였다.
한편 이 날 자선 행사에는 청룽(성룡), 송혜교, 슈퍼주니어 최시원, 판빙빙, 안젤라 베이비, 수치(서기), 가오위안위안(고원원) 등이 참석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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