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청순미에 어울리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전세계를 달구고 있는 18세 슈퍼모델에게 어마어마한 액수와 함께 섹스 테이프를 제안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국의 유명 모델이자 방송인인 켄들 제너(18). 지난 3일 열여덟번째 생일 맞이한 켄들 제너를 주의 깊게 지켜본 이들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미국의 유명 포르노 회사들이었다.
미국 유명 가십지 'TMZ'에 따르면 최소 6개에 이르는 성인 연예기획사에서 그녀에게 성인 비디오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bangyoulater.com'과 같은 업체들은 그녀에게 180만 달러(한화 약 19억원)의 액수와 함께 상대 배우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까지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 주었다.
14세 때부터 비키니 모델로 데뷔하여 헐리우드 사교계에서 자유 분방하게 자라온 제너는 SNS 계정을 통해서 비키니와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왔다.
켄들 제너의 아버지는 미국의 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인 브루스 제너이다. 제너의 재혼과 함께 헐리우드의 '엉짱녀'인 사교계 명사 킴 카다시안과는 이복 자매 관계로 지내고 있어 더불어 헐리우드 가십의 중심에 서 있다. 과거 카다시안이 레이-제이와의 섹스 테이프로 큰 파문을 일으켰기에 켄들 제너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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