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무려 17세
13일 새벽, 우치룽(吳奇隆, 43세)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류스스(劉詩詩, 26세)와 열애 중인 사실을 시인했다. 인기 절정의 드라마 <보보경심(步步驚心)>에서 두 사람은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속의 연인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까지 받았다.
우치룽은 자신의 웨이보에서 “여러분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우리 두 사람의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자유로운 시간과 공간을 인정해 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류스스”라고 적었고, 류스스는 이 웨이보를 자신의 웨이보로 옮기면서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늘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내려줄 것으로 믿어요. @우치룽 TD”라고 화답했다.
우치룽과 류스스는 2011년에 <보보경심>에 함께 출연하여 인기 절정의 드라마 속 연인이 되었고, 이후 <보보경정(步步驚情)>, <서리인사(犀利仁師)> 등 작품에서도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에 꾸준히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디어 현실 속의 연인이 되었고, 네티즌들의 축복까지 듬뿍 받았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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